cafe

6명) ◆날씨(이천시): 아침 최저 5도, 낮 최고 19도, 맑음 이번 이천시에 소재하는 설봉산 산행은 회산이 한달 전부터 3차례 답사를 하여 11월 산행기획에 넣어 실행하게 되었다. 따라서 26산케로서는 처녀산행이자 개척산행이라 할 수 있겠다. 경강선은...

종명형이 내일을 위해 취침셋팅을 하기시작.. 그리고 얼마안있다가 종명형은 기절.. 저도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기절.. 중간에 깨서 시계를 보니 4시반 핸드폰 뒤적뒤적 하며 놀다가 어느덧 6시반이 되었고 종명형의 알람소리에 종명형이 90도로 수직기상...

복숭아 장호원황도입니다. 저마다 이쁜색을 내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네요. 봉지를 열어주니 정면으로 쬐여 볕에 부끄러워하고 있지요. 옹기종기 서로 서로 얼굴맞대고 잘났다고 합니다. 굵은 가지에 턱 걸쳐있어 안정감이 있어 보이네요. 올해 6년차...

싱숭생숭하고 내일 하루 푹 쉬고 싶은 생각도 나고 여러 가지로 복잡한 생각이 든다. 막상 오후가 지나야 몸이 움직일 것 같다. 한 가지 고민은 백복령을 넘을 것인가 아니면 삽달령을 넘을 것인가 이고 저녘에 기온의 강하로 인해 탈진현상이 걱정이 된다...

구매한 무우로 깍두기도 담고~~ 내일을 위해서 쉬어갑니다. 내일은 경기옛길 새로운길을 개통한다고 하네요. 신청을 해야 했는데...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속에 보람을 가득 담으시길바랍니다. 날씨는 좋아지는듯 합니다. 모두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구요...

싶다. 날씨는 좋아져서 간간히 햇살이 비친다. 청옥산 산돼지가 농사를 연성칠령 11:03 연칠성령-부르기도 어렵다. 표지판에 청옥 3.5Km(40분), 고적대 2.3Km(50분)을 가르키고, 6-7명의 한무데기 산꾼들 앉아 간식을 먹다가, "두분이서 대간 타세요...

충주, 장호원, 여주를 경유하여 걸어갔더라면 더 빠를 수도 있지 않을까. 그러나 스승님이 산척이나 충주쯤에서 배를 타면 걷는 것 보다 더 빠를 수도 있다고 하셨어. 에라, 모르겠다. 이미 뱃삯도 주었으니 되돌려 받을 수도 없고 누워서 낮잠이나 자자...

빠져서 장호원에서 38번 타고 갑니다. 캠핑투어의 목적상 짐이 상당합니다. 새들백에 딱 들어가는 텐트를 새로 구입했지만 치고 걷기 편한 원터치 텐트를 가져갑니다. 유리감옥 점심장사는 하고 오후에 알바양 오니까 2시쯤 미리 점빵 문닫고 튀었습니다...

맑은 날씨속에 정기투어가 진행되었다. R.O.C 끈끈한 정이 넘치는 정기투어~~~ 한달만에 만난 선후배님~ 처음으로 만난 회원님들~ 넘 반가운 얼굴들 이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템덤하여오신 형수님 웃음이 넘치고 반가워 맞이하는 회원님들~~ 신선한 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