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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다음엔 눈 뜨신 사진으로 잘 찍어보겠습니다🙏그래도 꽃미모는 👍👍👍 저는 공주님의 꽹과리 소리를 들을때마다 소름이 돋아...공사님들께 치킨대접을👍👍👍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장호원복숭아축제🍑 공주님께 응원의 길 오신 천리향님 반야심님...

천중도 복숭아꽃 장호원황도의 꽃받침 오늘 복숭아꽃을 적화하고 있다. 천중도 복숭아꽃은 한창이다. 먼저 핀 장호원황도 꽃잎은 낙화 되었고 꽃받침만 남았다. 적과를 한꺼번에 다하기엔 너무 힘들기 때문, 적화 시작하고 있다. 꽃밭침을 따내는 가운데...

쓸려가고 이번 비엔 어여쁜 연분홍, 순백의 고고함 뽐내던 복숭아꽃, 도화들이 저물어 갑니다. 다음비엔 또 무엇이 씻겨나가려나...거기 북쪽으로 구비구비 내리막길서 펼쳐진 도화밭은 감곡과 장호원에 이르러 도화지경(挑花之景)의 절정 만들어냅니다...

이르니 ’장호원 청미천변 걷고 싶은 길‘이란 안내 표지판이 있다. 누가 청미천을 걷고 싶지 않겠는가? 얼마나 걷고 싶었으면 경기 둘레길이 청미천 발원지인 용인시까지 계속되거나 별도로 발원지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드는 점동면 장안리까지 명품 길을...

사이로 분위기의 연출과 폼도 잡아보고 만발보다 아름다운~ 꽃 지기전의 최대크기 꽃송이들을 어루만지며 행복해 합니다. 원통산...ㄱㅐ끌바의 현실도~ㅋ. 그래도 모두 좋다고.ㅎㅎ 넘의 복숭아밭 산뒷덜미로 탈출하며 시뻘건 뻘진토에 온~궁둥이를 맛사지...

요절한 그도 복사꽃 아래 마음 설렌 적 있었을까 장호원에선 물 올리는 복숭아나무 가지마다 눈 트는 소리 듣노니 상춘지절 초목...두근거리는 무릉도원 봄날을 저렇게 아무렇게나 꽃 피워도 나 어떡하라고 환장할 꽃 빛은 천지간 가득 봄날을 물들인다 2024

투어 가고싶었는데 수업때문에 복사꽃 출사 다녀왔습니다 .. 밑에 분은 여친아니구용 ㅋㅋ걍 사진 모델이십니다 ~~

천중도’가 빨간색을 돋우고 있었다. 취재가 일러 ‘장호원황도’를 볼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복숭아 농사는 손이 많이 간다. 꽃이 필 때는 꽃을 적당히 솎아주어야 하며 열매가 맺힐 때도 이를 솎아야 한다. 다음에는 복숭아를 종이 봉지에 하나씩 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