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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장흥 회진으로 달렸다. 매생이 산지 취재가 주목적이지만 된장물회 시식도 중요한 일정 중에 하나였다. 외지인에게는 삭금횟집과 청송횟집의 된장물회가 많이 알려진 듯하다. 하지만 현지인들이 찾는 집은 따로 있다는 정보를 입수. 당연한 일이지만...

풋고추 송송 얼음 동동 ‘된장물회’ 드셔보셨나요? 장흥 회진면 ‘청송횟집’ ▲ 얼음 동동 떠있는 '된장물회' 올 여름엔 열무김치에 싱싱한 돔 포 떠서 넣고 풋고추 송송, 얼음 동동 띄워 내온 ‘된장물회’ 한 사발을 별미로 추천한다. ‘된장물회’는...

또 달랐어요. 장흥 회진면에 도착해서 내비게이션이 길 안내를 제대로 안해서.. 몇바퀴 약간 헤매다가 전화 통화하고 열심히...좀 아쉽네요. 도시처럼 화려한 곁들이는 없지만.. 소박한 맛이 있는 몇가지 안주들이 나왔어요. 싱싱한 간재미 같습니다. 이...

정식 횟집을 선호하게 되는데, 가격 부담에 선뜻 먹어보기가 쉽지 않게 된다. 그런 좋지 않은 추억을 안고 갔다가 깜짝 놀랐다. 성의 있는 밥상과 응대가 너무 다르다. 반찬도 모두 성의가 있고, 아이템도 훌륭하다. 무깻잎절임은 처음 만난다. 잘...

■ 상 호 : 낚시하는 횟집"해원" ■ 위 치 : 포항시 북구 장성동 1424-3 (장흥초등학교와 현대 아파트 중간) ■ 주 메 뉴 : 기본모듬회,낚아 낚아 활어회,알밥 ,생선까스(어린이용) ■ 가 격 : 기본모듬회 4만원(1가족: 어른 2명,자녀 2명 기준) 드시면...

맛집 매생이만을 전문적으로 내는 식당은 없다. 겨울에는 장흥 내 식당마다 기본적으로 매생잇국 한 그릇씩은 준다. 장흥군청 앞의 싱싱횟집(061-863-8555)도 그런 집 중의 하나. 장흥읍에 있는 들뫼바다(061-864-5335)와 회진면의 천년학횟집식당(061-867...

거쳐 장흥까지 이어진 갯가 구석마다 어김없이 매생이 양식발이 놓여져 있다. 파도가 잦아지는 굽은 곳, 그리고 바닷물과 민물이 몸을 섞는 기수역에서 잘 자라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매생이 포자를 채취해 양식발을 설치한 시기에 따라 채취시기...

별미 보양식이다. 전남 장흥에서는 여름이면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갯장어 샤브샤브를 내는 횟집들이 많아진다. 장흥군청 맞은 편 골목에 있는 싱싱회마을은 갯장어 샤브샤브를 잘하는 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져 칼집이...

없고 싱싱한 해산물이 가득하고 그중에 낙지란 녀석이 마음에 든다. 한마리 얼마인지 엿쭈어 보니 7천원이라 하고 두마리면 1만 4천의 초장 사와서 낙지란 녀석 접시 눕히고 싶지만 침만 흘리고 ... 어느 마음씨 고운 할매분 몸보신용으로 팔려가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