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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볏짚 먹인 쇠똥 악취 심해, 목초로 키우면 안 그래요 전남 장흥 풀로만목장 조영현 대표 소는 색을 구분하지 못하나 냄새에는 민감하다. 자기 침이 묻은 풀을 먹지 않는다. 조영현 대표가 삼시세끼 풀을 챙기는 이유다. ’소가 커가는 소리를 들으면...

이제 만 6년이 지났습니다 지난 2010년 나서 자란 서울 살림을 접고 전남 장흥에서 '풀로만 목장' 을 만들고 한우를 풀만 먹여 키우면서 삽니다 서울 사람이 연고도 없는 낮선 농촌지역에 가서 살려하니 원주민들 눈치가 보여 바이크는 순천 창고에 일년...

전남 장흥 풀로만 목장 조영현입니다 제가 요즘 유산양에 관심이 생깁니다 모든 어미소와 육성우 송아지를 풀사료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가끔 티비에도 나가니 보신분들이 꽤 되실겁니다 길다란 알프혼이란 스위스 악기 부는 모습으로 많이 기억하시고...

풍부하여 소먹이로 아주 좋습니다. 더운 여름 소들에게 비타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남진 논과 밭 일대 전체가 장흥한우 목장 입니다. 소먹이 풀들 이름을 적어 봅니다. 자운영 자운영은 제주에서는 살갈퀴를 '복개기'라 하여 소들이 유독 좋아하는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