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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덕담 등등..상상의 나래를 잔뜩 펼쳤어요. 그래 가는거야~ 2011년 1월 1일. 네비님께 물어물어 도착한 낯선 땅 장흥황토참숯가마..그곳에서 저희를 반기고 있던건..두둥~ 장흥의 장인이 한땀한땀 손수 염색해서 만들었다는(음??ㅋㅋ) 매우 내추럴한...

구파발 2번 출구에서 오전 10시와 11시 두번 있구여 오후에는 장흥에서 5시30분과 6시30분 두번 있다네요..^^ 음식은 가져 오셔도 무방하나 숯불은 3000원을 내면 먹을수 있는자리를 제공 해준다네요 요금은 9000원 인데 지역은 1000원 깍아준다나 어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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