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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바위골에 물이 많아 슬링줄이나 밧줄잡고 오르게 되지만 밧줄 걸린 자리도 갈수기인 단풍철에는 계곡을 관통 오를 수 있으니...공룡능선 신선대 2,3봉과 노인봉 사이에서 떨어지거나 사고를 당한 후에 떠내려왔는데, 몸에 헝겁(은박지)이 걸쳐있는 것...

마음을 전달하고.. 아예 이제는 전담 마크로 오교주형님 릿지를 가르쳐주십니다 ▼계곡끝으로내려오니 잦은바위골이다 이렇게 3명이 무사히 사고없이 산행 마침에 감사하고.. 비선대에서 간단히 소맥하고 헤어지는데 차시간이 잘못되었다고 다시 식사하고...

산행 끝이다 조심 조심 산에서는 언제든지 산악사고 일어남 특히 음주사고~~~~ 예전에 한번 큰욕 보고 산에서는 일체 금주 선남...이만 저만도 아니고 이십폭 은 생략하고 대신 이폭으로 잦은바위골의 마 풍경 이쯤하여 칠형제봉으로 들어갑니다 칠형제봉...

진입하면 잦은바위골입니다. 약 30분올라 가니 약간 위험한 트라바스가 나와 자일을 고정하여 안전 등반을 하는 모습 들입니다. 아직 해가 뜨기 전.. 바위를 트라파스합니다. 밑은 약 20미터 아래에 있는 흐르는 물입니다. 오십미폭 앞에서 장비를 챙기고...

29일 잦은바위골 어프로치 왕복 6시간) ◈ 준비물 : 빙벽등반 장비, 식수 및 간식, 로프 60m, 기타 ◈ 숙박 및 교통 - 공지자 차량 운행예정이며 그 외 1대 추가 필요함 - 1/29(금) 늦은밤 출발(무박) 또는 설악동 숙박 가능 (1/29일 4시 30분 식사 예상...

수영을 즐겼습니다. 나무꾼과 선녀의 그림이 완성되는 설악골 풍경화였습니다. 이 모든 것이 축복입니다. 화창한 날, 잦은바위골에 빠져들어 난관을 극복하며 희야봉과 왕관봉에 오를 수 있었음에, 또한 아무른 사고 없이 산행을 마칠 수 있었음에 대장님...

일행들이 내려오기전에 왕관봉쪽으로 츤츠니 내려선다. 잦은바위골의 비경도 빼어나지만 천화대길에 펼쳐진 풍광들은 설악의 또...헬기소리가 들려온다. 나중에 알아보니 천화대 릿지중 사선크랙에서 사고가 있었던 것 같다. 담주 천화대릿지가 있는데...

알 수 있었지만 도깨비바위를 생략하고 제일 가까운 코스로 잦은바위골로 하산하는 길이 된다. 이런 상황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버려져 있다. <가느다란, 심하게 훼손된 로프가 있던 곳, 안전사고를 대비해 로프를 잘라 버렸습니다.> 그러고 보니 사진...

불의의 사고로 하늘나라로 떠나 가신 님이 왜 그리 생각나는지 오늘 이 칠선골에서 언니를 불러 보고 싶었다, 언니도 보고 싶지, 왜 그리 빨리 가시나? 이 좋은 구경 안하시구,, 난, 이제 언니처럼 꽃사진 안찍어요, 오늘만큼은 설악산을 내려 보시라 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