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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할아버지가 계시던 사랑채는 늘 정지된 그림처럼 보였다. 별이 밝아 하늘이 훤한 여름밤이면 사랑채 아래로 재동 아재 댁 ‘슬레이트’ 지붕과 논이 보였다. 누구네 논이었는지는 기억이 없다. 큰집 논은 작은 고개를 넘어야 있었다. 마루에...

독립을 얻는 길이라는 믿었던 것이다. 이러한 선생의 사상적인 배경 가운데서 민족대표 33명은 2월 28일 밤 서울 재동에 있는 손병희 선생 댁에서 모임을 갖고 결의를 새롭게 하는 동시에 선언식의 장소와 절차 등을 마지막으로 결정했다. 물론 민족대표...

상재동용중호대 동용중에 수불득자가 시니라. 然雖如是나 一物之言도 亦强稱之而已라 故로 南嶽讓和尙이 道하사대 연수여시나 일물지언도 역강칭지이이라 고로 남악양화상이 도하사대 說似一物이라도 即不中이라하시니 有一物於此者는 不離當處常湛然故로...

나랑도 (댁앓댕강) 홈아티스트랑 직장인 완전 치열하다네요 ㄷㄷ 다양한 직업들을 가진 국자들 대통령감이네 압도적인 기차 ㄷㄷ 기차타고 용산그남자 kill하러 가자(농담아닌진담) 하필 18표나 윤석열 18샏기 투표한것처럼 압도적으로 가보자고 하바바...

마님댁'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여기서 말하는 계동마님은 이규숙을 말한다 이규숙이 12살 되던 해 1916년, 탁지부 재무관을 지낸 민형기의 외아들인 민경휘와 결혼한 분으로 민형기의 며느리이다 결혼 당시 이규숙의 남편 민경휘는 학생이었는데, 나중...

다....^^... 재동초교앞에 떡~하니 버티고있는 순대국집. 간판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완전 쌈마이 스런 분위기. 이집 간판보고 필자는 크게 실망했다는... 간판의 중요성.. 망해가는 식당의 간판 분위기, 필자도 이제 반 점쟁이 다 됐읍니다. 돗자리...

주었다. 끝없이 치닫는 내 맘엔 언제나 무지개빛 동경이 피어올랐고, 발돋움하는 연두 빛 꿈들이 굼틀거리고 있었다. 줄곧 '재동 아씨!'로 불렸던, 유난히 흰 얼굴에 수줍음 함빡 실은 내 앞자리의 '0련', 남원골 진사댁 출생에다 학태가 줄줄 흐른다고 '0...

우리 재동이 모습이에요 ^^* 어렸을적 사진부터 담아놓았습니다. 여름에 더워서 지금은 털을 깍아놓은 사진의 모습이고요~ 현재 딱 1년 다되가네요 ^^ 11월 25일이면 1년되는날이거든요~ 특기는 던져주는거 물어다 손에 가져다주기 (계속 던저주면 계속...

사랑하는 마음도 항상 변함이 없고 소중한 글한줄에 아름다움이 묻어 나고 행복함을 은근히 자랑할줄 아는 멋진님들... 재...재동에서 오늘 송년회상견례 번개를 (재동골 순대집) 위사진의 보스님댁에서 청춘님들 만나기로 한날입니다.. 동...동네방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