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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하나씩 나랑 도우미어머니한테 속옷에 넣으라고 하곤 팬션이라 앞에 잔디마당이 있었는데 거기서 큰 유리창으로 안에서...세다시피했더니 글 쓸 여력이 없었다 여튼 써본다. 그리고 재미있으라고 쓰는게 아니라 그냥 있었던 일 쓰는거니까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