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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게 재잘재잘 신나게 걸었답니다. 용추계곡 숲에서 오늘 우리 꿀벌팀 친구들은 누구를 만났을까요? 갇혀있는 예쁜 분홍꽃...만나는 숲친구는 누굴까? 만나러 가는 숲길에 대해 이야기 들어요.^^ 하얀꽃이 아주 많이 핀 나무를 찾았어요. -팝콘같아요...

파랑이들 작은방 가득 편백향도 듬뿍 맡고 공룡놀이.중장비차놀이도 푹 빠져서 했지요 재밌었지 그치?하며 돌아오는 길 엘리베이터에서 친구들과 재잘재잘 재밌게 놀았던것들을 이야기하며 회상하기도 했지요🥰🥰

하랑-파랑이 지후-방구 윤지후와 세준 -한약꽃 건후-파란약 세민-닭가슴살 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답니다. <미션2> 산딸기를 찾아라!! 우리의 입을 기분좋게 만들어주었던 산딸기랍니다. 끝내 안 먹는 친구는 있었지만, 한번만 먹은 친구는 없었다지요...

파랑이들 보며 내내 흐뭇하구 넘넘 기특하였답니다~~ 그 다음 공연으로 단체사진도 못 찍고 돌아왔지만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코가 길어진 피노키오 얘기를 하며 어찌나 재잘재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던지~~우리 파랑이들 마음의 양식이 또 한아름...

초록이, 파랑이 너네! 사람을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있어." [말도 안돼. 인간이 우릴 봤어.] [되게 신기하다. 우릴 본 인간은 이 성에 사는 하늘색 머리 여자애밖에 없었는데.] 파란색 머리 여자애라면 해인언니를 말하는 걸까. 그런데 이 애들은 끝까지...

빨강, 파랑이야 걘 샛노랗구!!!" "그럼 상고 유하민 맞네!!!!" "알ㅇ ㅏ?ㅇ_ㅇ" "그것밖에 몰라-_- 근데 걔는 왜?" "옹옹~ㅜ^ㅜ 그게 말이지... 그ㄱ ㅔ......ㅜ_ㅜ" 민정뇽에게 열심히 어제일을 고대로 이르는 간사한 고자질쟁이. 그게 나다!!!!ㅡ,.ㅡ...

입에서 재잘재잘 별 뜻 없는 수다를 떤다. 이런 사소한 일상이 얼마나 귀한지 온 몸에 사무친다. 침대에 누웠고 싶지도 않고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무심히 틀지도 않는다. 요 며칠째 머리카락이 홀랑 빠져버렸지만 아픈게 아니니 모자쓰고 뭐든 한다. 항암...

산책시간에 색깔도깨비가 되어봐요 여저기서 파랑이랑 노랑만나 초록됐다 우와~~ 오렌지가 됐다 재잘재잘 이야기하느라 바쁘네용ㆍㅎ 시윤이가 파랑이랑 빨강이 만나서 퍼플이되었다고ㆍㅋㅋ 날씨도 좋고 신기한 색깔놀이 잼나게했어요 건강한주말 되세요~

제법 잘 하지요~~*^^* 우리 파랑이들은 지난 주말 무엇을 하며 보냈을까요? 즐겁게 보낸 주말 이야기를 떠올려 생각해 보며 친구들 앞에서 재잘재잘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즐거운 물놀이'동화를 들려 주었어요 누구와 함께 갔는지,동화 속 서연이가 간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