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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질녀 그녀가 그리운 아침입니다. 2020.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저씬 공장 다닌다며 왜 손이 그렇게 고와?" "응 총무부에서 일하거든." 1982년 초여름날 대전가는 버스안에서 6촌 형님의 딸인 그녀와 마지막 나눈 대화 가운데 한대목이다. 한마당가에서 8촌이 난 우리 집안이다. 할아버지 형제분께서 한마당가에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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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렴 / 김주선 2024.09.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파를 다듬는 날 보더니 대뜸 눈물 바람이었다. 영장산 봉국사에 들러서 기도하고 내려와 들른 것이라고 했다. 나에게는 재종질녀再從姪女가 되는 그녀의 딸내미 기일이 그렇지 않아도 이맘때지 싶었다. 전기 기사였던 그녀의 사위는 성남 모 지식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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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학상식-16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를 부르실 때 → 이름, 재종질 (재종질 나이가 10살 이상 연상인 경우) ◇ 재종숙이 나를 남에게 말씀하실 때 → 재종질, 재종질녀 ☞형제 : 촌수-2촌 ◇ 형을 부를 때 → 형, ∼째형, 큰형, 작은형 ◇ 형을 남에게 말할 때 → 사백, 사중, 사형, 가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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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동 존고모 손녀 智堂 조복자 예술인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 啓浩) 계진, 계익, 계수, 계상, 계욱 ,啓浩, 계조 6형제분중 5째 계진(휘 啓進)증손녀는 오종골할배(휘 淵進) 존고모의 재종질녀, 부산주례아제 병협 종조모되심 35세 병훈(휘 秉薰) 36세 필환(휘 弼煥) 증조부 용헌공(휘 淵錫) 맏사위 37세 규봉(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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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제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과 질녀들 몇이 같이 수고함. 향불 피우려고 숯도 사가고 차에 싣고 다니던 버너에 철망 얹어서 불피움 제물 진설준비를 해야하는데 개인적인 일보느라 못하는 분들... 그냥 쳐다만 보고 서있는 사람...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잔소리하는 사람...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