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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인지 자연스러운 결로 가지런하게 내려와 있었다. 원체 키가 크고 체격이 좋아 그런지 옷이 잘 어울리는 건 너무 당연했고...좋았다. 매일 보는 얼굴인데 뭐가 그렇게 다르다고. 재하는 도무지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유건도 재하의 반응이 어색하게...

모종에 첫번째 토마토가 열렸어요!!!🍅 첫 토마토가 열리고 토마토가 계속 열렸어요~~~! 지지대를 훌쩍 넘어 자란 모종 재하의 앉은키보다 더 자랐네요! 60cm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방울토마토가 빨갛게 익었어요! 재하는 기뻐서 바로 땄어요...

골웨이 키넬(1927~2014)은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의 오래된 제재소 마을에서 스코들랜드 이민자인 목수의 아들로 태어났다. 언어가 가진 울림에 예민해 시를 외우며 마을 분위기와 동떨어진 내성적인 유년기를 보냈으며, 결국 시라는 '언어의...

삐죽삐죽한 잎을 나무 제일 위에 살짝 올려두었지요. 작은 🎄 🌲 완성. 예서 키랑 같은 나무도 있고, 지아 키랑 같은 나무도 있고, 재하 키랑 비슷한 나무는 많고, 재하랑 같은 키 나무도 있었답니다. 이곳에는 서양측백나무를 키작은 나무로 심어두어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