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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유유히 흘러내려가며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 2시간 후딱 지나버렸다. 이젠 잘할수 있는데~에~끝나부렀내요..ㅎ 아무리 잼나두 산행 하는것 보단 못하지만 가끔은 한번씩 즐기는 것은 색다른 삶에 활력을 줄것같아 동글님이 쓰신 후기글에 아띠에...

굽고 밥하구 찌개 끊이구 와 .. 놀래지 않을수 없네요 이방 저방 왔다 갔다 .. ㅎㅎㅎ .. 즐거운 웃음소리 .. 우리 요로콤 잼나두 되나여 .... 밖의 로비에선 회장님 그동안 궁금했던 산방토론에 이야기가 무르익고 건너방에서 비젼님과 대장님의 토론이...

벙개 사랑싸움하다 혼난 또사가.. 겜하는데 와서 말걸다 열라 맞은...임병철님??(아직두 헷깔리넹..) 글구...언제나 잼나두 멋진 뻥언냐. 잠안온다구 같이 밤샌 차카니. 그외에...모두모두 반가웠어요.. 다들 인사한마디씩 쓰고싶지만...제 머리가...

일케 잼나두 대는겁니까??~ㅋㅋㅋ 늦게가서 야영장에선 놀으지 못했지만~ 넘넘 재밌었구*^^* 좋은분들 만나 즐거운 시간보내게 대서 행복했답니다.ㅎㅎ 가기전엔 신랑이랑~ ""뻘쭘하믄 어떻하지?"" 무지 걱정 했는데.. ㅋㅋ 친절하고 재밌는분들 덕분에...

뻔했다. 사랑과 정렬을 그대에게~! 난 그후로 내 팔짜려니 하고 하루하루를 그저 그렇게 방바닥을 뒹굴고있다 추신: ㅎㅎ 하두 잼나두 웃겨서리 쩌~그서 뚱쳐 왔심더..^*^ 혹여?? 베꼼의 실제 상황이 아닐까? 했던 분??? 참말로당 지송혀융.....ㅎㅎㅎ

형부 핸폰 찾아오래".. "아따 몬한다해라 지금 잼나당"... "온냐 형부 핸폰 안찾으문 내는 칵 쥑는데이".. 아구 우짜유..잼나두 동상이 혼난다는딩 눈물을 머금고 있났쥬.. "도령들 처자들 잘있또 이누님은 가야돠"... "아구 가시게여 오늘 감사해유...

지가 좀있다가 그 '작아도 커보이는 남자'를 만나러 갑니당!^^ 얼마전에 잼나두 않는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연이여 올려서 횐님들 시간을 지가 많이 빼앗았더랬죠.ㅎㅎ.. 근디.. 그 중의 한 사람인 후배 남편, 예의 그 미국인을 만나러 갑니다. 지금...

이장님은 이런 것을 할 수 있을까? 뭉개 구름은? ㅎㅎㅎㅎ 잼나두 조금만 하삼...ㅎㅎㅎ

못했거든요. 동호회두, 채팅이라는것두, 그리구 메신저라는것두...다 첨이거든요. 근데 첨으로 메신저라는것을 했어요. 넘 잼나두 신기한거예요. 이렇게 좋은걸 왜 밀어내며 살았나 싶어요. 이제 많은걸 보고 느끼구 반성하며 그리고 앞으로 나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