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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04월13일 비슬산~앞산 종주산행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슬산정상1.8km] 11;40 따가운 햇볕아래 앞서가는 단미님을 세우고~~ 봄을 만끽하며 참석한 여성분들만 일제히 11;44 정대잿들 갈림길[이정표 10/해발793m/1-10/ ← 용연사2.5km,청룡산7.5km,앞산13km, ↓ 비슬산정상2.8km] 11;56 이정표 11[해발72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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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人칼럼] 읍내동(邑內洞)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1206010001495 [문화人칼럼] 읍내동(邑內洞) 대덕구의 남쪽 계족산을 기대어 자리 잡은 읍내동은 과거 회덕현의 행정 중심지(읍치)였다. 진산인 계족산 아래 잿들과 읍내 사이에 경부선 철도가 통과하며 전통 마을 읍내동은 경관과.. www.joong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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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야기 002 가을 01 벼(나락)베기 01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는 온 가족들이 정신이 없이 살아간다. 빙혼에게 있어 논농사는 크게 두 지역으로 나뉘어진ㄷ. 첫째는 잿들이고 둘째는 서근들(썩은들)이다. 잿들은 산밑 마을 심뱅이 옆에 있어 어렸을 때 자빼기에 살던 빙혼이 잿들에 부모님을 따라가든 샛거리 심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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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복원과 등산로 건의 202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해져 오는 설화가 무시할수 만은 없는것 아닌가 한다. 余山八景 (여산팔경) 連豊畔照 연풍산이 물가에 비치니 灰野蓮桑 잿들 뽕나무는 연이어 풍년이네 鳥岩怪石 세심산 괴석에 새가 나르고 將胄歸雲 장주산으로 구름이 돌아간다 堂山淸風 당산에서 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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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국 속으로> ⑦ 장산국과 아기장수 202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개하여 단칼에 천마를 베었다. 그런데 그제야 화살이 바위에 꽂히는 것을 본 이 장수는 억울하게 죽은 천마를 화장하여 잿들[灰坪]에 뿌려 주었다. 비통에 빠진 장수는 한동안 실의에 빠져 반월성을 비우고 배회했다. 이 소식을 들은 적병들은 장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