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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각박해 지는 세상에 아직도 따뜻한 정이 있다요. 가다 오다 내회원들은 원장인 내게 빵과 과자 그리고 과일들을 주고 간다요. 참으로 오랜만에 내회원들이 나를 챙기며 웃고 간다. 그 이유를 난 잘안다. 아직도 세상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

쟁) 쟁기를 요즘엔 사용을 안하지요 기) 기계화가 된 요즘 농사라도 새참은 변함이 없어요 질) 질펀하게 벌려놓고 먹는 새참

논바닥에 풀이 나면 뿌리가 흙을 붙잡아 쟁기질이 쉽지 않던데 . 혹시 4월에 풀 많이 난 논 경운기 쟁기질 해 보신 분 계신가요?

혼자서 모를 심지요. 정겨운 우리말(토박이말) 위 글 문학지에 꼭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소를 배려한 '겨릿소' 쟁기질, 가래질 등에 엄지 척! 합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두 마리 소가 쟁기로 밭을 간다. 두 마리 소가 무논에서 써래질을 한다...

짚 다 썰어 넣었습니다. 비가 계속 와 논이 질어서 쟁기질 언제나 할지 싶습니다. 사질토라 유기물 계속 넣어 토질 좋게 해야 합니다.여기에 음식물 퇴비도 시험삼아 단지마다 400키로 반반 넣어 보려 합니다. 작년 열일 한 국제경운기 올해는 선수교체해...

쟁기질 농사철이 시작되어 소가 밭을 갈기 시작한다 올해도 대풍이 되어주라고 농부는 마음속으로 빌어보는데 . - 김선미 2024. 4. 12. 금

소쟁기질 70대어르신과 50대 딸과 소쟁기질 아버지는 쟁기를 잡으시고 딸은 끌며 소가 완전한 장기소가 아니라 끌어주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동네 논까지 하루반만에 싹 끝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