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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나이가 같아 '甲長'이라며 좋아하는데, 아직 서로 편하게 말은 놓지 못했지만 이 글에서는 존칭은 빼고 싶다. 이 식당 3층에는 李사장이 문화자선사업처럼 운영하는 음악감상실 'Rheehall'이 있다. 앰프나 스피커도 명품이거니와 공연을 할 수 있는...

중인 김준 씨를 제외하곤 건설업(김현진), 외식업(진성만)에 종사하고 악기회사 상무(양영일)로 일하느라 가요계를 떠났지만...뜨거웠다. 부산에 사는 양 씨는 “회사 대표가 ‘쟈니브라더스’ 팬이어서 매주 하루 고속철을 타고 서울에 올 수 있다”고 말...

1992년 쟈니 브라더스의 김준과 함께 재즈풍 앨범을, 2005년 반야월 선생과 함께 트로트풍 앨범을 내는 등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간간이 앨범을 발표했으나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2006년 말 한국에 완전히 정착한 그가 발표한 미니 앨범의 머리곡은...

박영애는 '나이가 든 어느 날 들어도 맑고 깨끗한 영혼과 빛을 잃지 않는 순수하고 깨끗한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며 자신들이 추구한 음악적 색깔을 고백했다. 이들이 부른 '아름다운 사람'은 김민기조차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최고의 노래'라고 감탄...

박영애는 ’나이가 든 어느 날 들어도 맑고 깨끗한 영혼과 빛을 잃지 않는 순수하고 깨끗한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며 자신들이 추구한 음악적 색깔을 고백했다. 이들이 부른 ’아름다운 사람’은 김민기조차 그 누구도 따라갈 수없는 최고의 노래’라고...

김산현(김준), 양영일, 장호성, 진성만. 이 중 장호성씨가 멤버에서 빠지자 전석환씨가 긴급 합세해 62년 서울운동장(현 동대문...16혁명 1주년 기념 중창 콩쿠르'에 출전, 대상을 수상한다. '쟈니'는 전석환의 미8군 무대에서의 애칭, 'John+ny'에서 딴...

선생의 나이가 71세이니 요즘 같은 장수시대에 70-80년대를 풍미했던 멀티플 재능이 너무 아까웠다. 사실 고인은 10여 년 전에 뇌졸중이 발병해 그동안 병마와 싸워왔다. 회복과 발병을 거듭하면서도 몸을 추스릴 정도가 되면 방송에 나와 병마를 극복...

1969년엔 <쟈니 브라더스(Johnny Brothers)> 출신인 김준(본명 : 金山鉉) 씨 및 <키 보이스(Key Boys)> 출신의 차도균(車道均) 씨, <코코 브라더스(Coco Brothers)>의 단짝 친구 장우 씨 등(等)과 함께 유명한 <포 다이나믹스(Four dynamics)> 그룹(group...

1962년 쟈니브라더스(전석환, 김준, 양영일, 진성만) 60년대 후반?에 KBS라듸오 방송에서 삼천만의 노래?인가 하는 프로가 일요일 아침이면 어김없이 머리모양은 짧은 스포츠타입 헤어스타일의 전석환씨 진행으로 대한민국이 들썩거릴 정도의 대단한 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