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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했다하는데 제가 지금 독감 걸려서 기침 엄청 하거든요 뭐라하나 듣고있는데 기침 죽을듯이 하니까 얘기하다가 어..음.. 괜찮으세여…?? 제가 마니 아파서요.. 하니까 아..음…네 나중에 저나주세여.. 하고 끊었어요 ㅋㅋㅋ 보이스피싱도 피하는 독감러

2024.9.20.금욜 폭염으로 사람도 가물드고 농작물도 시들고 타주건는데 이제 비 온다꼬? 미쳐꾼? 비가 시작대길래 비누리 더퍼가 잽싸게 우체구게 택배 가따노코 1식1찬으로 아츰밥 떼워스이 지금부터 젤 편한 자세로 취침~~~~~

전화로 면접 언제 괜찮냐해서 괜찮다고 햇고 그사람이 아 네 문자로 장소 일시 보낼게요~해서 네~ 햇는데 그게 오늘 두신데 문자 안왓어… 내일 전화해야겟지? 다른곳은 바로 문자주던데ㅜ뭐지 ㅠㅠ;;

내게서 또 한해가 빠저나간다. 잘 산 한해였는지 잘못산 한 해였는지를 헤아린다. 내가 누구에게 상처를 입혔거나 서운하게 했다면 이 자리를 빌려 용서를 구하고 참회를 하고 싶다.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 강화도 장하리의 낙조...

매주 영화보러 다니는데 저랑 친구A랑 뭐볼지 언제볼지 정하는 동안 친구B는 잠수 타있다가 당일날 돼서 야 오늘 뭐봐? 하고 가끔 늦잠자거나 장소 착각해서 못오는데 그럼 넌 못보는거지 뭐 하고 넘어가고 일본여행갔을때도 A가 일정 코스 다 짰는데 저랑...

안칼도 한번 보내주자

여기는.$.인천 미추홀..저를 찾아보세요.. 월리를 찾아라 입니다~~ㅋㅋ

연탈발 저나번호입니다 *** **** ****

그리고 여행길에서 만난 인연과 사연을 글감 삼아 "배낭여행은 위험해"라는 제목으로 기행문을 출간했습니다. 막상 책이 나오고 나니 시원섭섭 합니다.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