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이름 본문
카페글 본문
-
저녁놀 왔지롱~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손주 백일이 내일인데 당겨서 어제 간단히 사진찍고 식사하고 그래답니다 듣고픈곡 내려놓고 자리 합니다 내일 정방에 못와서 ㅎㅎ 저녁놀없어도 꿋꿋하게 아시죠 최여원 봄이 오는길 방주연 당신의 마음 최진희 겨울바다 당신의 마음 라이브해도 되는데 ㅎ
-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진정한 친구 청록파(靑鹿派) 시인 박목월(朴木月, 1916~1978)과 조지훈(趙芝薰, 1920~1968)은 목월이 네 살 많다. 그러나 그들은 친구다. 지훈은 복사꽃이 피어 있는데도 진눈깨비를 뿌리는 희한한 어느 흐드러진 봄날, 목월...
-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구름에 달 가듯’ 가을 술 여행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구름에 달 가듯’ 가을 술 여행 진주 수제맥주 익어갈때, 남강 유등축제 타는 저녁놀 해남엔 허영만이 사랑한 술 선비복 입고 소곡주...문경선 오미자로 양조 진주 남강 유등축제 ‘강나루 건너서 밀밭길을/ 구름에...
-
저녁놀 / 변은경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놀 / 변은경 저녁이 오기 전 온 세상이 따스해진다 산등성이가 환해지고 지붕마다 따스한 빛이 내려앉는다 하루 일을 마친 해가 마지막 남은 빛을 바알갛게 부풀려 이 세상 모두를 한 번 더 안아 본다 내일 또 올 거면서 그래도 어루만져 본다 -동시집...
-
저녁놀에 부쳐 2024.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고 발을 디디고 있는 그 곳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뿌리 깊고 울창한 나무로 굳건하시길 바래봅니다. 가수님이 커버한 저녁놀을 듣고 이제 저도 퇴근할까 합니다. 무더위가 한동안 계속될거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가을은 이미 성큼 다가와 있음을...
테이블글 본문
-
좋은시, 삶의 순간들이 피어나는 시간, "희망을 노래하며 2024.11.04
끝, 계절의 변화, 그리고 우리의 일상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순간들을 담아보았습니다. 새벽빛처럼 은은하게 피어나는 꿈, 저녁놀처럼 따스하게 번지는 그리움. 때로는 차가운 겨울바람이 스치고, 때로는 따스한 봄햇살이 반짝이는 우리네 삶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