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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에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은 몇 컷이어요 엔타샤 아이리스 시베리카 아이리스 이름 까묵 썸머스노우 필그림 넬슨몽포르 에덴로즈85 이름 까묵 로소만느쟈농 편안히 쉬시는 저녁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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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저녁무렵에 월곡동야채가게에 가면...떠래미처리되는 과일들이 가끔씩 있어서...오늘은 참외와 수박 두덩이를 사왔다. 엘리베이터안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요일 저녁무렵에 월곡동야채가게에 가면...떠래미처리되는 과일들이 가끔씩 있어서...오늘은 참외와 수박 두덩이를 사왔다. 엘리베이터안에서 만난 같은 층 아주머니께 큰 참외 두개를 드렸더니...안받길레...한사코 드렸다. 수박한덩이는 옆집의 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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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는 술 없이, 저녁무렵에 지낸다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도 크게 앞당겼다. 예전에는 밤 11시 ~ 12시 사이에 지내기 시작했으나 지금은 현실에 전혀 맞지 않는다. 나는 제사를 저녁무렵에 지낸다. 그래야만 다른 곳에서 사는 자식들이 제사 지낸 뒤 자기네 집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저녁무렵에 지낸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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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무렵에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오데마리 꽃몽오리 수사해당 삼색도화 지기님표 알리움기간티움 홍화 으름 고운 꽃님의 귀한 선물 가침박달나무 한낮엔 민소매 차림으로 지낼만큼 몹시 더웠어요 정녕 봄이련가 했는데 초여름 날씨가 가까운건가요 편안히 쉬시는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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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에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식사 후, 소화시킬 겸 엄나무 싹을 꺾으러 내려갔다. 내려 가면서 명자나무 꽃이 지는 게 아까워 한 장 찍고 겹 황매화가 멋져 한장 찍었다. 벚꽃이 지면서 꽃길을 만들어 한장. 그냥 지나가기 아까워 한 장 벚꽃이 지니 겹벚꽃이 피어난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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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저녁 무렵에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 저녁 무렵에 되돌릴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은 세상에서 되돌리고 싶은 무엇이 있다고 느껴질 때 그 막막함이랄까 쓸쓸함이랄까 헐벗은 나뭇가지의 흔들림처럼 내 마음 또한 헐벗은 채로 한없이 흔들리고 싶을 때 다 알고 있는 줄만 알았던 그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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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후반때 저녁무렵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쁨을 흩트리는 자 드물다. 이런 저녁 무렵에 나는 진정한 기쁨의 세계를 본다. 아이들의 활기가 가장 왕성한 때도 저녁 무렵이다. 어머니들은 아이들을 집에 끌어들이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번번이 무시당하고야 만다. 그러다가 이웃집 어머니와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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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에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무렵에 저녁 무렵 방안에 혼자 앉아 가을 저녁 소슬함을 온몸으로 느낀다 처음 먹어본 감기약처럼 우두커니 서 있는 스탠드에서 나오는 불빛이 처량하다 홀로 돌아가는 환풍기 소리에 내 고막의 숨길이 떨린다 말 없이 네모 난 시계만 시간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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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배님의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영상정간보입니다.^^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송경배님의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 대금연주 영상정간보를 올려봅니다. 이준호 작곡, 원래는 조혜령님의 해금 연주곡인데 대금 연주도 정말 좋네요. 횐님들도 같이 배워보시지요..^^ 출처 : 그 저녁 무렵부터 새벽이 오기까지-송경배 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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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 / 김지윤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녁 무렵 / 김지윤 견디는 것은 물의 일이다 물줄기는 바위와 흙을 오래 깎아내어 수천 년을 물이 지나간 흔적 하늘도 바다도 너무 깊어서 푸르다 무서운 일이다 푸른색에 지쳐 물드는 단풍도 있지 않을까 어디까지 올라가려고 나뭇가지는 자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