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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었다. 어느덧 60에 들어선 지금까지 미장원을 한 번도 가지 않았다. 머리카락을 자르고 다듬는 데는 미장원이 훨씬 저렴한 것 같지만 남자가 갈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다. 이발소와 미장원은 남탕과 여탕만큼이나 출입자의 성적...

발견한 겉보기에 좀 오래되어 보이는 남성 전문 미용실이 있는데 펌 같은거 안하고 딱 커트랑 염색만 하는 곳이더군요 (그럼 이발소...인건가?) 커트 9000원 커트+염색 2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함 가볼까 하는데 괜히 머리 망칠까봐 걱정...

강원도 동해시 항골길 52(천곡동) - 천곡동 금호어울림아파트 공사현장 정문 앞 전화 033) 532-1820 핸드폰 ***-****-**** ​ 철도청 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현재 위치에서 20년간 이발소를 운영하고 계시는 분인데, 저렴하고 이발도 정성스럽게 잘해줍니다.

클럽에서 저렴한 가격에 머리를 자르곤 했는데 이곳 독일에서는 참 머리 깎을때만 되면 신경이 쓰이네요. 라이프치히에 와서 집앞에서 처음 머리를 깎았는데 17유로나 주고 깎아서 그 때 많이 아쉬웠어요. 종업원이 머리도 감겨주고 무스도 발라주고...

100페소 로 약간의 가격이 인상이 되었는데, 그래봤자 한국돈 으로는 약 2,300원 밖에 안되는 아주 저렴한 착한 가격 입니다. 남자들은 이곳 이발소 에 오면 헤어컷, 헤어면도 등을 이용을 하고 여자들은 이곳에 오면 손톱, 발톱 네일아트, 머리염색, 헤어...

구내 이발소가 폐쇄되자 이들 부부는 초교 후문 가까이서 문을 열었다. 아마도 초교 3-4학년까지 이곳을 이용했을 것이다. 가끔은 초교 정문앞 번듯한 ‘파리이발관’을 이용한 적도 있었다. 아마도 엄마의 지갑이 조금 여유가 있을 때였다. 프랑스의 수도...

일본이 컷트도 많이 비싼거 같네요... 그쪽으로 정착할것 같아서

싼것이 아닌 10000원이지만 일반 이발소만 가격이 역시나 동일하고 다음 번에 논산에 아주 나한테 존대말를 써주거나 저렴한 이발소에 알아보고 머리를 깍을려고 합니다. 만약 반말로 써준다면 아예 다시는 안갈려고 합니다. 오늘 깍은 사진에 첨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