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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더라구요. 🎶 저스트 원 텐미닛~ 내 것이 되는 시간~ 찹쌀아, 나 이제 너꺼야. 날 가져. 텐미닛? 필요없어. 나 텐 세컨드면 돼. 너 나 10초만에 꼬신거야. 여러분, 제 두번째 남자친구를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본 갱얼쥐 중에 제일 잘 생긴 승헌🤍입니다...

다음은 내차례군-0-^ "저스트 텐미닛~ 내거시 되는시가안~" "아아~ 현아언니 >< " 헉헉!!!! 저것들은... 저것들은.. "모야모야...어이~우산도둑^0^" 그러면서 손을 까닥까닥 되는 싸가지없을꺼같은넘 ㅠㅠ 저 까닥까닥의 뜻이..-_- 날 나오라는 거시냐...

미라클라스의 저스트텐미닛 시즌3에 판소리 편 기억하시죠? 그 에피소드를 보고 판소리에도 관심이 생겼고, 마침 몇일 전에 인스타를 통해서 알게 된 국립창극단 공연 "귀토" 예매 이벤트 댓글에 "'뉘집 자식이냐!'를 실제로 외쳐보고 싶다"고 쓴 덕분에...

앞으로도 꾸준히 자기계발을 할 것이며 정말 매력적인 사람이 될 것이다. p.s 제목을 이해못하실까봐해서 이효리 저스트 텐미닛이 남자를 10분만에 꼬시는 내용인 데.. 뭐 다른 측면의 매력이긴 하지만 아무튼 아버지도 저의 매력에 10분 만에 빠지실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