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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가 오면서 인사하면 다 씹고 지들끼리 얘기하고 있어서 30분 전에 출근해서 맨날 기다리거든 인사 씹는게 너무 상처였어서... 근데 오늘 헐레벌떡 늦어서 오자마자 안녕하세요 큰 소리로 말했는데 다 씹네 ㅎㅎ 나 다음으로 경력 좀 있는 선생님...

같은 선수도 있습디다만 돈형우 지워버립시다. 돈형우 있어도 8위, 없으면 9위입니다. 연봉3천만원 박봉에도 성공해보겠다고 이 악물고 갈고닦는 저연차 선수들에게, 돈형우케이스는 배부른 돼지 이야기로 들릴 겁니다. 남아있는 기아선수들 응원해 줍시다.

때 이번엔 그냥 넘어갔을지 몰라도 해당 아나운서가 다음 번에도 비슷한 발언을 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음. 사당귀 보면 kbs 저연차 아나운서들이 다른 공중파 비슷한 연차의 아나운서들보다 실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방송에 나와서 뜰 생각보다 실력...

잊지 말아요’…백업의 백업의 백업까지 나타난 롯데의 처절한 사투 롯데가 박찬형, 박재엽, 한승현(왼쪽부터)을 비롯한 저연차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지금 이 선수들을 기억해주세요.” 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