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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저염식을 하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또래(28)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직장인이고 현실적으로 저염식하기가 힘들죠... 회사식당 주방장에게 싱겁게 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동료들이랑 나가서 눈치보이게 싱겁게 해달라기도 힘들고...

같은 말임은 틀림이 없다. 빛과 소금은 인간이 생존하는데, 꼭 필요하다는 필수 불가결이라는 말일 터다. 요즘 한국에선 저염식, 저염식, 식당이라는 게 생겨나기 시작했다. 그걸 무슨 자랑이나 훈장처럼 여기는데 그걸 보면 고개를 갸웃하며 중얼거리게...

근처에 영양사가 직접 식단짜는 저염식 구내식당이 있어서 거기서 맨날 밥 먹는데 거기서 먹으면 뭔가 속이 편하면서 든든하고 방귀도 건강한 방귀로 잘나오는데 그러다가 다른데서 먹으면 배가 든든한게 아니라 더부룩,,,,,, 특히 라면 짜파게티 이런거는...

넣고 청국장을 담는다는데 염도계로 염도도 재고요. 너무 잠깐 보는 바람에 방송국과 프로그램명을 모릅니다. 제가 저염식식당을 꼭 알아봐야 할 일이 있어서 무척 궁금합니다. ㅂ 토속한정식 집 상호 아시는 회원분 계시나요? 일본에는 많은 저염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