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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금요일 출석부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드랜턴 머리에출정 준비 하는데 이거 밤중에 채조 하는것 같습니다 들깨잎을 따다가 갔고오면 요러꿍 해주었는디 지난해 저지난해것도 많이 있다고 투들 되네요 또 무시기 교회 모임 있는가 봅니다 ㅋㅋ내가 잘못인가 이제는 가져 오지 말아야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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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루질 / 하재열 (대구지부) 2024.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럴까 싶지만, 조개 줍다가 파도에 쓸려 갈뻔했던 때처럼 알 수 없는 곳으로 떠내려 가는 두려움에 요즘 가끔 휩싸인다. 저지난해 다대포 몰운대를 둘러보고 이름난 일몰을 기다리며 해변으로 들어섰던 늦봄의 풍경이 떠 오른다. 그때도 바닷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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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산행 문경 천주산(天柱山)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분은 인근에 살고 계시는 정선댁님 오라버님과 시누이 되시는 분이다. 예전 금수산 산행 때는 밤버섯도 잔뜩 주시고 저지난해에는 더덕주인가도 주셨던 분들이다. 그리고 송이버섯도~~ 오늘도 단양특산 커다란 수박을 가져오셔서 디저트로 모두 수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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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니의 눈물인데 ~ " 2024.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좋아하셨는데, "엄마 아직 이쁘다"면서 바싹 마른 몸을 꼬옥 안으면 너무 좋아하셨는데, 이 막내아들을 놔두고 94세에 저지난해에 멀리 황천길에 오르셨습니다. 신록의 만산에 꽃이 졌을지언정 엄니 넋이라도 살아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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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그네 .수필 권혁수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어디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 것일까? 오히려 L의 어머니가 내게 전화를 하셨다. L 좀 찾아달라고. L의 어머니는 저지난해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딸과 함께 C시에서 살다가 말년에 고향인 Y시의 L네 집으로 이주해오셨다. 오셔서 여기저기 돌아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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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에도 꽃피게 한 긴 머리 처녀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았다. 또 승객들은 이런 사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무표정한 모습으로 아무도 도우려 나서지 않고 있었다. 숨을 죽이며 저지난해에 백내장수술을 한 보람으로 나는 자신 있게 허리를 구부리고 미루어 보았다. 그렇게 얼마나 되었을까, 검정회색 바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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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오래 깊이엔 그리움이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당차게 산다. 시간을 맞는다는 건 기리는 건강과 행복 그리고 고향 한 번 가는 꿈 자락이 새겨 있다. 지난해도 저지난해도 여전히 마음속 그림은 펼쳐져 있엇지만 다가서지도 못했다. 시집 한 권 내면 따뜻하게 품고 가려니 그 마음 속 약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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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많이 팔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2024.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모차 판매량을 넘었다고 한다. 두 유모차의 합계 판매량을 100으로 보면, 반려동물용 유모차 판매 비중은 2021년 33%에서 저지난해 36%로 조금 상승이고요, 작년에는 57%로 가파르게 높아졌습니다.” (타임톡 입력 2023. 12. 26. 07:09) 정말 놀라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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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수대 복원과 등산로 건의 2023.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다고 김천 동네 소개란에 나오길래 가 보았는데 나무가 우거져서 찾지 못한 것 같아요 남전쪽으로 댕모라는 곳이 있어서 저지난해인가 금라쪽에 있는 도로 팻말에 대양묘 '大陽妙' 가 있길래 내가 묘를 찾아가겠다고 동내 사람들한데 물으니 '대양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