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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안 굴러가는겨 못 굴러가는겨 2024.04.18
일부러 그러냐.......... ? 일의 순서라는건 대충 알텐데???? 머리에 총 맞았나 저쪽에서 자료 넘겨주면 내가 작업하고 마무리 짓고나서 마감됐을때나 나올법한 자료를 요청하면 그때서야 보내줄 수 있는건데 앞~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보내주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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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 결혼식 늦었다. 2024.03.25
안바꿔놓나??' 라고 생각함. 그때 위층에서 다른 신랑신부 사진찍고있는거 보면서 어?!?! 뭔가 잘못되었다는게 느껴짐. 저쪽 구석 아무도 없는 접수테이블에서 친구 이름이 보였다. 호다닥 달려가보니 친구이름밑에 11:00 이라는 글씨가 ㅠㅠㅋㅋㅋㅋ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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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모든 삶은 PK로 이루어져 있지 2023.12.14
웹소설 집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출판사 서평〉 흔치 않은 소재와 삶과 일이 시를 만났다 시인은 이쪽도 저쪽도 아닌, 미지의 현상들을 위로하고 소망함으로써 변화의 중심에 서서 끊임없는 시적 행보를 지속해야 할 이 땅의 거룩한 독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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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코치가 롯데 간대요…. 흑흑 2023.11.02
올해 우리 감독, 코치 보고 한숨나온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저쪽은 잘하는 분들 다 데려감… 내년 어떻게 하려고 이러는건지… https://v.daum.net/v/20231102153454310?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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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아십니까 (아니 모른다니깐!!) 2023.09.08
그렇게 보여요. 제가 사실 공부하는 사람인데..." "표정을 보니 최근에 안좋은일 있으셨구나.. 부모님 때문에 그래요? 저쪽가서 이야기 좀 할까요?" 등등 뭔가 도를 아십니까도 점점 발전함! 최근엔 믿는 종교 있냐고 물어봐서 종교없고 용한 무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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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자 불명의 택배 - 7 2023.08.24
일전에 과거 102호 세입자들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쿠라모토 사나의 번호로도 걸었지만 받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와서 저쪽에서 전화를 걸어올 줄이야……. 나는 두려운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그러자 전화 너머로 가녀린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