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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꽃눈 솎기(적뢰) 중입니다. 2024.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익으면 맛이 제법이어서 쥔장의 입장에선 고마운 군입거리가 되어 줍니다. 상대적으로 큼직하니 하나씩 맺힌 것이 암꽃이구 적뢰작업의 대상입니다. 오늘 아침뉴스에 들으니 강원도에는 눈도 내렸다구요, 부안지방도 간밤에 비바람이 거세더니 감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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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천간작 적뢰 직전 꽃 크기 24.9.20.금.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538송이를 전시할 작품 현재 상황이다 꽃목의 길이, 꽃 줄기의 길이 쭉 늘어지며 잘 자란다. 계속 요소 엽면시비를 하고 있음 꽃이 6개 자라고 있다 가운데 한 개만 남기고 따낼 때가 되었다 이런 상태에서는 엄지 손가락 옆의 꽃을 따버리고, 세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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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솎기 (적뢰)는 80% 정도 마쳤습니다 ~~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감솎기 (적뢰)작업은 80% 정도 완료 하였습니다 앞으로 쉬엄쉬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 벌들이 수정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네요 ~~ 영양분을 소모하고 햇볕 투과를 방해하는 잔가지도 함께 제거해 줍니다 ~~ 단감에 벌들이 숫꽃과 암꽃을 번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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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아깝지만 적뢰 202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약이 올해는 잘될것 같아요. 작년엔 안보이던 작은 꽃봉을 옆에 끼고있네요. 아깝지만 떼내야한다니 제거는 하는데. 역시 아깝네요ㅎ 진득한 꿀같은것이 손에 묻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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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적뢰작업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숭아 농사를 잘 지으려면 꽃눈을 잘 따 줘야 한다. 그래서 내 과수원에는 꽃이 피어도 무릉도원처럼 화사하지 읺다. 그나저나 어김없이 찾아오는 4월초 꽃샘추위나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어제 오늘 벌 한마리 구경 못했다. 슬프고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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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에세이] 3월이 와야 진짜 봄 2025.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나무가 물을 올리고 생장 활동이 시작되기 때문에 그 이전인 나무의 휴면기에 가지치기를 해야 한다. 병해충 방제, 적뢰, 적화, 적과, 봉지 싸기 등의 봄이 지나면, 초여름부터는 풀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우리는 블루베리 하우스에서 이파리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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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과수원/김왕노 2025.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을 금방 알아차릴 것입니다. 과수원 옆 에서 끝없이 샘솟는 물도 좋지만 금실 좋은 부부가 봄이면 부지런한 전 지로 적뢰로 적화로 사막 과수원은 어느 집보다 품질 좋은 사과가 열리 는 오아시스라는 것을 압니다. 사막 과수원이라 해 수많은 낙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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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낙엽 2024.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없어 근심에 꽉 찬 나날들 해야 할 일들을 접어둔 채 매일 나무만 쳐다보며 타는 가슴 또 커피 한잔에 마음 쓸어내리고 적뢰 아닌 적화하며 가슴 조인다 며칠 지나 낙화되고 열매가 하나둘 보이니 긴 한숨 가슴 두려움 절반은 없어진 기분이다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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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사탕 루트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적멸궁(궁극적), 적도권(권위적), 적발권(권위주의적), 적수공권(권적), 적리균(균형적), 적극(극단적), 적행낭(낭만적), 적뢰(뇌쇄적), 적색맹(맹목적), 적멸(멸적), 적묘(묘구도적), 적삭(삭적), 적습(습관적), 적적상승(승적), 적업(업적), 적과율(율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