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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청총마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지 상상해봅니다. 역사 이야기를 읽다보면 삼국지나 초한지 책 속의 장수들의 이름만큼이나 흥미롭게 읽었던것이 말에 관한이야기였습니다 한무제가 한혈마를 얻기위해서 실크로드를 건너 서역을 공격했던 이야기...

미토마가 자유분방하게 헛발질 하는거보고 개쪽먹어서 탈퇴했나 ㅎㄷㄷ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이병규 현역시절 별명 적토마 아들 이승민(ssg랜더스)은 그래서 적토망아지 ㅋㅋㅋ 오늘 퓨처스 올스타에서 이벤트로 말 입고 나옴ㅋㅋㅋㅋ 짤 출처 도탁스

적토(積土) / 성백군 지난 봄, 장마에 떠내려온 토사(土沙)가 개천에 나라를 세웠습니다 빨간 꽃, 흰 꽃, 노란 꽃, 익을 대로 익은 잡초들이 머리에 면류관을 쓰고 승리의 깃발을 펄럭입니다 산비탈 흙 힘없다고, 파헤치고 만만하다고, 사람들이 함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