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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정성일-차승원-김상만 감독-김신록-박정민-강동원 MC 박경림

은근 여러 곳에서 평이 별로라는 얘기가 있긴 하지만 소신발언 하자면 이거 진짜 좀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토리의 깊이는 그리 깊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극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봐왔던 여러가지의 재미있는 요소들을 하나씩 따와서...

이 영화가 잘 만든 영화라면 비슷한 느낌의 영화 <군도>는 제 마음의 오스카상 입니다. 이만 하겠습니다. 한국 영화 위기 맞네요.

“강동원 선배가 제 몸종이고 제가 양반입니다.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qTnCGpfnZI

두명이 봤는데,한명은 별로라고하고 전 재미있게 봤어요. 칼싸움씬이 많아서 재미있었습니다. ^^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잘 만든 영화인데 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쉬엄쉬엄 끊었다가 다시 봤다가 2시간짜리 영화인데 하루종일 봤네요 피갑칠에 팔다리 머리 날아가고 으....나이 들어서 이런 거 못보겠더라구요 ㅠㅠ 전쟁...

천영과 범동 등이 살아남은 다른 의병들과 만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짧은 감상평) 심야의 FM을 연출한 김상만 감독의 전,란은 박정민, 강동원. 차승원, 진선규, 김신록 등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하였으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