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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오일장 #1 2011.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고 좌판을 벌린 아주머니와 외지에서 온 띄네기 옷 장사의 눈빛도 반짝거린다. 전곡장날은 민속 오일장으로서 4일. 9일이다. 사진기를 가지고 그 오일장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촌로의 헝클어진 머리와 거칠은 얼굴이 농촌의 팍팍한 생활을 대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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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오일장 #1 2011.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석 연휴 하루전인 9.9일 전곡장날을 한바퀴 둘러보았다. 추석이 코앞인지라 상인들은 이를 대목장이라고 하는데 주민들은 아침부터 모여 시끌벅적 하다 제사상에 올려놓을 찬거리를 사거나 어물전을 둘러보는 아낙네들의 걸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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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간이역 - 전곡 2013.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탄리역에서 연천역까지의 지난 번 여행에 이어 이번 자전거 여행은 연천역에서 경기도 연천군에서 가장 큰 오일장이 열리는 동네 전곡역, 한탄강이 발아래 흐르는 한탄강역 위를 달려 직원이 근무하는 건널목을 품고 있는 초성리역까지 달려갔다.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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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토. 세 끼니를 돼지고기로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미 오일장에 들려 소요꽃차교육원으로 바로 와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일찍 일어났다. 나랑 다시 중앙시장 시장에 들려 남편 작업복을 사고, 내가 차 시음에 쓸 물통, 남편이 먹고싶어 하는 튀김과 순대를 시장상품권으로 샀다. 오래 전에 홍수진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