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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교수들 "전공의 처분 철회는 '미봉책'…전공의 안돌아올 것" 2024.07.08
지적했다. 그는 "(9월 수련 특례 적용은) 지방 수련병원 전공의들에게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 지원하라는 뜻"이라며 "전공의를...하지만, 정책 자체가 바뀐 게 없고,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합의가 없는 행태가 여전하다"고 말했다. 고려대 병원 B 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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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빠진 올특위 “내년 정원 포함 의정협의 참여 의사 있다” 2024.06.22
투쟁 계획을 함께 설정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정부를 향해서는 다음주(26일)로 예정된 국회 청문회 등 논의 과정과 정부의 태도 변화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의료계는 지난 20일 교수·전공의·시도의사회 대표 3인이 공동위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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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의료계 휴진' 재추진에도…전공의 무응답에 힘 빠지는 집단행동 2024.07.01
다만, 만 넉 달을 꼬박 넘긴 의·정(醫政) 사태의 핵심인 전공의들은 출범 열흘이 지나도록 올특위에 참여할 기미가 없다. 이들...2천 명 증원'에 과학적 근거가 일체 없었을 뿐 아니라, 추진과정 자체도 '졸속'이었음이 재확인됐다는 게 올특위에 참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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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아산병원 교수들 “전면휴진 대신 진료 재조정” 2024.07.02
말고 중증 환자에게 양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또 전공의 복귀와 관련해 정부의 전향적 입장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하지 못하게 만든 협의체”라며 “과거 정부와 의료계 협상 과정을 봐왔던 만큼 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것을 막을 것”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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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휴진" 선언한 세브란스 교수들…실제 참여율은? 2024.06.27
의대 교수 각자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며 환자와 학생, 전공의, 교직원, 교수 당사자를 보호하는 책무를 갖고 있다"고 했다...비대위도 전날 성명을 통해 "휴진은 강제적이거나 폭압적인 과정에 의한 것이 아닌 개인의 양심과 자율에 기반한 결정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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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하나라도 무너져야"…교수 물러서자 학부모들이 강공 2024.06.24
의대 증원만을 문제 삼는 게 아니다”라며 “정책 입안·실행 과정에서 강압과 비민주성을 개선해달라는 요구다. 이는 궁극적...작은 목소리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또 “성인인 의대생이나 전공의들을 부모가 대변할 순 없다”라면서도 “학부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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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휴진 중단'에 의료계 파업 제동?… 환자단체는 총궐기대회 예고 2024.06.23
간호사들이 이견을 보여온 간호법 제정을 두고도 갈등이 확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간호법에는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 공백을 메우고 있는 진료지원(PA) 간호사들의 업무를 현실적으로 합법화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간호법 제정 과정에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