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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실감 나는 꿈을 꿨는데 기분은 영 석연치 않네요....; 울 가족(큰형, 형수 등등..)과 식탁에서 즐겁게 이야기 하는 도중에...컵을 아작 아작 씹어서 삼켰네요 -_-;; 조금 있으니 형수가 전구(불켜는)를 주더니 그것도 맛있다면서 먹으라길래 씹는거...

오빠가 전구를 갈이 끼웠구요..저희 오빤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듯 행동하더군요... 그런데다가 그광경을 제 남친하고 같이 봤었거든요..그 도둑이 또 저희집 담을 타고 뜯어진 문틈으로 집으로 들어오더군요 너무 겁에 질려 제방 침대 이불속으로...

잠을 자다가 마치 현실처럼 ,방 천장 에 있는 형광등이 '팍' 학고 터지는 꿈을 꾸었네여.. 여름에 누전때문에 욕실에서 전구가 터지는 경험이 있었는데, 이런꿈을 꿔서 걱정되네여.. 다른꿈은 잘 기억이 안나여 ~ 대사님 수고좀 해주세여 ~ ㅎㅎ

살집에 처음 잠을 잣어요 꿈을 꾸엇지요 잘기억 나진 안지만 내모습인거 같은데 얼굴이 햐앳어여 그리고 월욜은 꿈을 안꾸고...들어온다고 말을햇죠 화장실 역시 불이 안들어왓어요 신랑이 전구를 살살 칠생각에 자를 들고 나왓어요 그때 현관문에 똑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