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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방령 과거길 2부(방구석 과거객 시험 포기하다) 202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먹고 밖으로 나와 시장에서 뭐라도 좀 사가지고 갈까 하다가 어깨 빠질 것 같아 발길을 돌린다. 비단 금강을 건너며 금강은 전북 장수군 수분리 뜬봉샘에서 발원해 장수군, 진안군, 무주군. 충북 영동군, 옥천군을 지나 이곳 신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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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국내여행 덕후가 인정한 전국 맛집 top10♥️ 2탄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쫄깃하니 칼국수 마라탕(?) 같고 존맛!! 가지튀김도 넘 맛있었음 ㅎㅎㅎ 2호점까지 있어서 좋은 듯 오픈런 하는거 추천 서울에 여러지점 있는데 난 본점 2호점 에서 먹음!! 본점은 맛있는데 다른지점은 모르겠 대구 달고떡볶이 아 나도 이게 왜 맛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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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의 하루외1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는데 칼국수와 해물전에서 바다 냄새가 난다. 손자와 손을 잡고 모래사장을 걸으며 파도가 밀려오면 앞으로 나가고 파도가 빠져나가면, 따라가니 손자가 깔깔대며, 좋아한다. 사람들이 새우깡을 손에 쥐고 갈매기를 부른다. 아들과 손자도 손에 새우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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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맛집(45)] 홍대 '족반죽'칼국수를 아세요? 2015.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시대 주 곡물가루는 밀이 아니라 메밀이었다. 교맥(蕎麥, 메밀), 대맥(大麥, 보리), 소맥(小麥, 밀)의 순서로 이용되었다. 역시 밀은 귀했다. 한반도의 본격적인 밀가루 역사는 한국전쟁 이후부터 시작된다. 압착면 방식은 기계의 작은 구멍을 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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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0.목요일 차맛어때 칼국수막걸리 번개 2011.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 전국다회에 참석했던 아리솔님이 뒤풀이 제안을 해주니 너무 반가왔지요. 이에 좀더 뒤풀이 모임을 키워 다 함께 못하여...꺽어진 골목으로 들어서면 아리솔님이 추천한 챤양집 칼국수집에 모였답니다. 면발이 든든했고 국물이 담백하면서 맛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