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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 노제영, 높이뛰기 1위… 충북 육상 새 희망 노제영(음성 용천초 6년)이 충북 육상에 새 희망으로 떠올랐다. 노제영은 소년체전 첫날인 11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남자초등부 높이뛰기에서 163cm을 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초등학교 4...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3일 폐막된 제3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해남 출신 한다례(무안체육중학교 3년)양이 높이뛰기 여중부에서 금메달을 획 득했다. 지난 5월 31일부터 4일간 제주에서 열린 대회에서 황산초등학교 출신인 한 양은 1m65㎝의 기록으로...

선수가 최고 기록인 7m 93cm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잔 부상 없이 쾌조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의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또한,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조민지 선수는 3m 60cm의 기록으로 1...

장대높이뛰기에서 5ｍ50을 넘어 김유석이 2007년 체전에서 세운 5ｍ41을 경신했다. 그는 자신이 올해 5월 부산국제대회, 7월 한중일 친선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에 도전했으나 이번에는 실패했다. 여자 단거리의 신예 김민지(제주도청)는 일반부 200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