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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연의 문향文香, 가다가 멈추는 곳 [전남일보] 구례 매천사_매천 황현 죽음으로 민족의 자존을 일깨운 우리시대 마지막 선비 출처 : ☞ : 전남일보 2020-12-23 By 편집에디터... 에서 옮겨 편집... ☜ 원문보러 바로가기 클릭 🌷🌷🌷🌷▒ 맨 아래로 가기 ▒...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 이 시를 쓴 황현(黃玹·1855~1910)은 전남 광양군 봉강면 서석촌에서 태어났다. 호는 매천(梅泉)이라 썼다. 그가 사망한 구례에는 매천을 기리는 매천사와 그가 세웠던 호양(壺陽)학교 터가 남아 있다. 매천은 어릴 때부터...

보물 순례> 고을학교(교장 최연. 고을답사전문가) 제108강은 상춘의 즐거움이 넘실대는 지리산 자락 섬진강 변에 있는 전남 <구례고을>로 갑니다. 고을이 발달하지 못해 읍치 구역의 유적은 많지 않으나 조선 말의 애국지사 매천 황현의 유적과 반가의...

지경이 되었는데 순절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1910년 9월6일이었다. 경술국치(8월26일) 소식이 뒤늦게 매천 황현(1855~1910)이 은거하던 전남 구례에 전해졌다. 이때 동생(황원·1870~1944)은 형(매천)에게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나라가 망했는데...

출판 배포하였다. 그 후 1955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매천야록」을 간행하였으며, 1962년 구례 월곡에 「매천사」를 준공하였고, 1985년 전남대학교에서 「매천집」을 간행하여 시 1,015수와 문 361편을 수록하였다. 매천 황현은 직접 독립운동에 나섰던...

용호정(龍湖亭)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해진다.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으로, 섬진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용두리 용두마을의 솔숲에 있다. 한말의 우국지사이자 시인, 유학자인 매천 황현(黃玹 1855~1910)의 문하에서...

梅泉祠(매천사) 전남문화재 자료 제 37호 전남 구례군 광의면 수월리 672 ▲매천 황현 자료 - 독립기념관 매천 황현은 조선초의 명재상인 황희 정승의 후예로, 1855년 12월 전라남도 광양군 서석촌에서 아버지 황시묵과 어머니 풍천 노씨의 장남으로...

직전 남긴 절명시(絶命詩)의 첫 소절이다. 2010년 9월 9일, 매천 선생이 자결을 한 전남 구례군 광의면 매천사에서는 매천 황현 선생 100주기 추모식이 서기동 구례군수를 비롯하여 구례군 유림회 소속 많은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녹음이 우거진...

매천사당에서 / 복효근 절명하듯 동백꽃 지는 화엄사 곁에 두고 전남 구례군 광의면 월곡리 매천사당 뜰 앞 매화향기 높은데 병든 사직의 야록은 끝나지 않았다는 듯 초상화 둥근 안경 너머 눈빛이 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