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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1004의 섬’으로 불립니다. 군 자체가 다도해로 이뤄졌기 때문이죠. 신안은 증도, 홍도, 영산도, 가거도, 자은도, 퍼플섬 등 ‘섬들의 천국’이라 불립니다. 그래서 바다여행을 원하는 관광객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곳입니다. 그 많은 섬...

스페인 북서쪽 도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는 길로, 약 800km에 이른다. 행선지 소개 ○ 신안 섬티아고 12사도(使徒) 순례길 전남 신안군의 대기점도, 소기점도, 소악도, 진섬, 딴섬 5개의 섬에는 예수의 12제자 이름을 딴 12사도 예배당이 있다...

순례길을 시작한다) ♤ 병풍도로 넘어가는 노둣길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두 번째 안드레아의 집 (전남 신안군 증도면 기점로 5, 병풍리 1012) 대기점도는 고양이가 많아 '고양이의 섬'이라고도 불린다 두 개의 지붕 위에 있는 동물도 고양이이고, 작은...

다섯 개의 섬이 썰물 때면 하나로 이어지는 전남 신안군의 ‘섬티아고’ 순례길. 섬 곳곳에 놓인 12개의 예배당을 찾아 총 12km...갯벌이 어우러진 섬 풍경에 매료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길을 걷는다. 대기점도에서 민박집을 운영 중인 박재길, 송금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