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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계곡 그는 또 새로운 정세에 부딪쳤다. 앞쪽의 험한 돌산 뒤에 인기척이 나더니 그 산 뒤로 재빨리 숨은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가. 처음에 사공원은 본체만체하고 태연하게 가던 걸음을 계속했다. 그러나 그 그림자가 숨은 큰 바위와의 거리가 삼장...

ㅎ 계곡을따라 용아장도 붉게 불타 오릅니다 멀리 관음폭포가 보입니다 절정의 오색찬란한 단풍은 여기서 그 끝의 극치를 보여...관세음 보살님이 보이시나요 제눈에는 또렸하게 보입니다^ 저 포인트에 앉아야 빛이 나지요 정말 멋찌네요 저는 이미 이...

ㅎ 내가 운전을 하며 가을맞이 늦게온걸 아쉬워하며 내년에 오기를 얘기하니 옆에 앉은 앤마리는 또 웃기만 하지 나는 그 의미를 안다 ㅎ never know tomorrow~ 구름낀 스산한 날씨라 도로에 차도 없다 우와 하늘로 가는 도로같다! 앤마리는 NO!ㅎ 멋지고...

보고 계곡으로 내리가가 실물 확인을 하기를 반복하다 보이 시간이 마이 걸린다!~ 담에 혹시 일로 올 기회가 있시마 조용한 가을쯤에 단풍 기경삼아 둘러봐도 되겠다!~ 이 띠바야 담에 언제?~ 왼쪽 다리를 건너 마지막 글씨가 새겨진 음용지와 화산동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