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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반찬으로 남은 하루/ 멋진 여자 정온/ON 세상 이야기/사람은 가도 이야기는 남는다!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렸던 점심시간이다! 샤넬 No.5보다 명품인 박인선 학우의 다섯 가지 반찬 "오로지 이 순간을 위해 달려왔노라!"라고 외치는 올림픽 선수처럼 마성의 반찬을 향해 돌진했다. 수업이고 뭐고 아무 생각 안 났다. 수프리모 믹스 커피와 귀한 감귤의 만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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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각 녹내장 - 백내장 수술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으로 돌아와 기훈 어미와 기훈이를 앞세우고 전대병원을 찾아갔다. 그런데 거기에서는 안과 의사가 없어 진료가 불가능하다고...권고 받고 이를 수락하였다. 대기 시간이 길어졌다. 기훈이와 기훈어미가 점심요기를 하러 밖에 나갔다 오더니 빵과 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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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주간 2024.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왔다. 전대 진료 마친 분이 약봉지를 들고 기다렸다. 한낮의 햇빛이 쏟아져 함께 냉면 집으로 갔다. 늦은 점심에 곱빼기로 시켰다. 남은 만두는 포장했다. 집안일 돌보고 입원실 복귀 원해 5시 30분에 모셨다. 아들 내외가 친구 결혼식 위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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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경찰서일지(2024년9월)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차재우 전대구광역시 산악연맹 회장님이 안 일어나서 복합웰캄센타 클라이밍장에가서 울주군수기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개회식에 참석해서 참관하는데 비가 내리네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개회식 마치고 차재우 선배 일행과 언양 시장에 가서 시장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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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10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이룬 것들 / 한서노회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닷가에서 점심을 먹는데, 그 아내 수로부인(水路夫人)이 절벽위에 핀 아름다운 꽃을 보고, "절벽 위에 올라가서 꽃을 꺾어 올 사람이 없느냐 ?"고 했읍니다. 모두들 주저하고 있을때 마침 소를 몰고 가던 한 노인이 목숨을 걸고 절벽위에 올라가 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