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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 전대를 감고 기생 작첩하고 브로커들과 어울려 요리점 출입이 잦았다. 그 당시 함흥에는 「권번」이라는 기생 조합이 있었다. 요리점에서 기생을 불러 몇 사람이 하루 저녁 놀면 50원 정도의 계산서가 나왔다. 그 때 쌀 한 가마니에 8원 정도였으니...

되죠. 밥집도 많고 술집도 많고 유흥주점도 많고. 언니야들도 많고ㅋㅋ 상무지구 콜럼버스 뒷골목이 밤에 놀기엔 좋답니다. 명지원 같은데서 무난하게 식사하시고 2차를 가시겠죠?? 요즘 광주는 칠성포차/한신포차 등 '포차'가 유행이에요~~ 그리고. 상무...

철판볶음전문집!!!!! "맘보"를 아시나용~ㅎㅎ 전대다니는 분이시라면... 꼭~!!!! 강력!!!!! 추천!!!!!!!!!!!!ㅎㅎ 모르시는 분이 많을꺼라고 생각됩니당~ 왜냐면... 외진 골목에 있어서 사람들이 발길이 거기까지는 닿지 않더군용 넘나도 맛있고 아주머니...

끝부분에 아주작은,,,전대통닭 근처에 탕슉집이 있다. 아담하고 고등학교기분 나는 곳이라 필자가 애용 한다. 지금까지 전대후문 밥집이었습니다. 필자가 자연대생이라 상대쪽은 잘안가서리...^^* 아마 경영대나 인문대분이 상대뒤는 설명해 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