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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음(1장) 인생의 무의미함을 노래하는 전도서는 가장 난해한 책중에 하나입니다. 히브리인들은 본서의 정경성을 의심했으며, 해석에 있어서 많은 논쟁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본서를 단순한 비관주의 입장에서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 없는 인생의 허무함...

2장 5절 8절, 히브리 9장 26-28절, 데살로니가전서 5장 5-9절, 베드로전서 1장5절, 20절에 이 마지막 때에 오직 우리 주 예수...구원을 얻게 하신 것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전도서12장13절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

과연 1장에 등장하는 인물인 전도자와 동일인물인지도 확실치 않다. 전도서에는 전도자의 말을 제3자의 것처럼 인용하는 부분이 있는 한편, 본인의 말처럼 1인칭 화법을 사용하는 부분도 나타나기 때문이다. 전도자의 말을 제3자가 수집하여 엮었으며...

썼다고 말하지만, 전도서 자체에서는 “( )( ) ( )의(코헬레트) 말씀”(1장 1절)이라고 합니다. 전도자는 예루살렘에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던(1장 12절) 사람입니다. 12장 9절에 “전도자는 지혜자이어서 여전히 백성에게 지식을 가르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