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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해남 맛집> 중앙식당 : 우아한 밥집 (가자미구이/홍합탕/제육볶음) 중앙식당 : 전라도 밥상 은 여행 계획을 잡을 때부터 아예 콕 찍어서 찜해놓은 곳이다. 행정구역상으로 해남이지만 관광객 붐비는 땅끝마을과는 아예 멀리 떨어져 있다. 당연히...

갔다온지 2주일밖에 되지 않는 따끈따끈한 정보ㅋ 카주라호 갔다가 아씨식당이 문닫아서,, 저녁에 전라도 밥집 갔었거든요,, 근데 늦은시간이어서 그런지 다른손님들 다 나가고,, 여자5명이서 밥 먹고 있었는데,, 박상민 닮은 주방장하고, 요가선생하고...

이제 아씨식당이니 총각식당이니,... 그시대는 갔습니다... 전라도밥집의 시대가왔습니다..ㅋㅋㅋ 카주라호에 도착한첫날 100배에 나온 아씨식당은 찾아갔죠... 근데 이제머 한글간판도 안보이고 머....맛도없고... 초실망을했죠... 다음날 사원을둘러보고...

사원 입구 앞에서 카주라호의 시가지 기념품 가게의 물건들, 사원 부근이면 이런 형태의 물건을 어디서든 볼 수 있다. 전라도 밥집 앞 공원터엔 장미꽃이 만개했다. 겨울이 맞아?? 한식으로 인기를 끄는 전라도 밥집- 인도인이 운영하지만 한식 맛이 일품...

1950년대 밥집을 하던 최처자 할머니가 이가 좋지 않은 집안 어른들을 위해 개발했던 떡갈비 맛이 유명해져 지금의 형제송정떡갈비가 되었다. ​ 좋은 고기를 활용해 밀가루나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고 전통 수제 방식을 이용해 제조해 직화구이로 풍미를...

지방 소도시를 먹여 살리는건 웃기게도 관공서에서 근무하는 또는 관공서 덕분에 겨우 버틸수 있습니다.. 특히나 술집이나 밥집은 이들이 주기적으로 회식이라는 이름으로 도와주는 덕분에 유지가 되는 수준입니다.. 제가 사는 이 지역도 딱 두 부류 덕분...

먹다 보면 그냥 찌개나 반찬하고 밥이 땡길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봄 composer의 직장 근처에서 발견한 기가 막힌 밥집을 소개합니다. 가격 착합니다. 메뉴판에 없지만 돼지주물럭은 7.000원이고 다른 고기 메뉴가 좀 더 있습니다. 김치찌개 2인분과...

12시에 출발 밤새 달려 새벽에 목포 여객부두에 도착하여 일출을 감상하고 남도백반으로 빈속을 달랩니다 이름없는 밥집 이지만 전라도는 밑반찬부터 모두가 맛이 있습니다 목포연안여객선 터미널 모습 전국 각지에서 모여 사투리도 제각각 왁자지껄...

주인 짜뚜집에 초대받아..그의 조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