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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보라색 바탕은 금천동 금천광장 넝협 동청주 앞 횡단보도 신호등 앞 탑승 연두색 바탕은 우암동 청원구청 정문 근처 시외버스 청주대 하차장 탑승 하늘색 바탕은 봉명사거리 우리은행 앞 탑승 분홍색 바탕은 흥덕보건소 뒷편 사거리 공원주차장 입구...

(신안군의 섬들) 전라도 신안군은 무려 1004개가 넘는 섬들이 있어 ‘천사섬 신안’으로 불립니다. 섬마다 주홍색, 파랑색, 보라색 등 고유의 색깔을 입혀 그만의 특성을 살린 칼라마케팅 성공 사례로 꼽는 곳입니다. (7월은 보랏빛 버들 마편초가 퍼플섬...

고향마을 보전리-지산면사무소(인지리) - 15km, 4시간46분 뒷쪽에 보이는 산은 진도의 동석산이다. 청미래덩굴 삼천리 금수강산, 옛사람들은 산 넘고 물 건너 평평한 땅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오손도손모여 살았다. 시집가고 장가가고 먹을 것, 입을 것을...

이내 “보라색 손톱만한 으름꽃”이 터지기 전 고조된 긴장은 가슴까지 차올랐다. 대답 없는 “연인아, 너 오지 않는 동안에/ 세량지 물가에 수수꽃다리 피고/ 수수꽃다리” 무량 없이 진다 하지만, 소식 없는 연인을 원망하지 않고 그렇다고 좌절하지...

조림리 마을 앞에 모래사장을 만들고 팔봉산 산허리를 돌아 용소에 머물다 가로리 평원으로 내달린다. 새해 첫날에는 해돋이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손전등을 켜고 산에 올라 동쪽 하늘이 잘 보이는 언덕배기에 서서 연실 뿜어 나오는 입김을 불어 대면서...

조그마한 마을이 있었다. 오지 출신인 내가 봐도 여기는 사람 살 곳은 아니고 선계 같은데 어떻게 이런데서 살 수 있는지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맞은편에는 백룡엘리베이터가 바라다 보였다. 특이하게 그 시설은 관광용이 아니라 원주민들의 이동수단으로...

보인데 마을이 있던 옛 터가 7개소 있고 돌부처, 철로 만든 종, 돌탑 등이 있었으며 시호(柴胡) 호본(藁本), 석남초(石南草) 등이 많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위와 돌들이 많아서 사람이 살 곳이 못됩니다”라고 하였으므로 이 섬을 개척하여 백성...

반해 전라도 지역에서는 어디를 가든 대나무가 자주 보입니다. 길가에 피어난 이쁜 꽃 지칭개도 활짝입니다. 농로를 따르다 보니...코스모스 뭔지 안 어울리는 것도 같습니다. 마을을 지나 큰 도로에 도착을 합니다. 그리고 짜잔... 갑자기 나타난 그림이...

4. 전라도 ‘순천’ 순천 낙안읍성 ◆ 단순한 삶 그 자체 수많은 종의 새들이 연례 이동 경로를 따라 <순천만>에서 멈춥니다. 순천만 습지는 대부분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았습니다. ‘한국의 생태 수도’로 알려진 자연 보호구역은 경치가 좋고, 갯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