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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보성 아래쪽에 고흥군이 있다. 본래 장흥부長興府의 고이부곡高伊部曲이었으며, 고려 충렬왕 때 흥양興陽으로 바뀌었다. 《세종실록지리지》에 “땅이 기름지며 날씨가 따뜻하다”라고 기록된 흥양의 당시 호수는 157호이고 인구가 686명이며, 군정은...

주말 날씨도 로또맞은것처럼 화사한 봄날 같은 느낌이어서 서둘러 바이크와 함께 가까운 77번 국도를 달립니다. 제가 사는 전남...지자체 단체장의 의지가 남달라서 그런지 밋밋한 전라도 해안선에 가끔 이런 상징물과 조형물이 있어서 가끔 찾아 갑니다...

되겠다. 조새바위다, 조새는 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전라도 사투리로서 굴을 딸때 사용하는 연장을 말한다. 돌탑이 참...것이다. 단풍도 서서히 익어가고 있더라. 저기 칼바위다 보인다. 보성 오봉산을 오면 반그시 만나야 하는 곳이다. 안보고 가면...

심한 날씨엔 무엇보다 감기 조심하세요~ 잘못하면 신종플루로 오해받아 공공의 왕따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ㅋㅋ 우리 전라도 회원님들과 더 좋은 추억의 한페이지를 써내려가기 위해 잔뜩 기대를 품고서... 10월 전라도 정모 공지를 올립니다~^^ 10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