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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학나눔 선정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전병호 회장님의 역사동시집 <녹두꽃의 노래>(초록달팽이)가 선정되었습니다. 아울러 초록달팽이에서 출간한 유하정 시인의 동시집도 선정되었네요. 초록달팽이도 왕 축하드립니다~~~

항상 말씀하시지요. 사람은 밥심으로 일하는 거라고요. 새벽밥만큼 차려주는 사람의 정성이 많이 담긴 밥도 많지 않을 거예요.(전병호/시인ㆍ아동문학가) *박소명 시인은 2002년 월간문학에 동시가 당선되었어요. 2025년에 동시집 ‘밥밥 별별밥’을...

할머니! 감사해요. 이제 제비들은 새끼를 잘 키우면 되겠네요. 그것이 곧 할머니 은혜에 보답하는 것이에요.(전병호/시인ㆍ아동문학가) *최미숙 시인은 1994년 <아동문학연구> 신인상을 받았어요. 2024년에 동시집 ‘내가 졌다 네가 이겼다’를 펴냈어요...

없고요, 우는 사람도 없고요. 올봄은 세상 사람들이 모두 기쁘게 맞이하는 그런 새봄이었으면 좋겠어요. (전병호/시인ㆍ아동문학가) * 김명희 시인은 2017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어요. 2024년에 동시집 『토끼가 구운 빵』을 펴냈어요...

피어나는 것 같아도 생살 찢는 아픔을 이겨내고 피어나는 것이래요. 이제 겨울 가고 봄이 오고 있어요.(전병호/시인ㆍ아동문학가) *이재순 시인은 1991년 월간 <한국시>에 동시가 당선되었어요. 2024년에 동시집 ‘티슈, 손 내밀고 있는 하얀 손수건’을...

회원 저서 및 책 소개[영주방송] 청주시 ‘녹두꽃의 노래’ 저자, 전병호 시인과의 만남 진행 전나무추천 0조회 024.02.13 22:44댓글 0 북마크공유하기기능 더보기 2024-02-13 22:40 (화) 청주시 ‘녹두꽃의 노래’ 저자, 전병호 시인과의 만남 진행 14...

걱정하지 말고, 한 번 믿고 맡겨 보셔요. 엄마가 생각한 것보다도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거예요.(전병호/ 시인ㆍ아동문학가) *신이림 시인은 2011년 황금펜아동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었어요. 2024년에 동시집 ‘엉뚱한 집달팽이’를...

밝고 희망찬 내일은 기다리며 만드는 사람의 것, 우리 모두 힘내기로 해요. 새해 아침이 밝았어요. 아자!(전병호/시인ㆍ아동문학가) *강소천 시인은 1941년 동시동화집 ‘호박꽃 초롱’을 펴내 자유시형의 동시를 확립했어요. 1957년 5월 5일 ‘어린이...

2024년 회원 첫 문학행사로 전병호 시인님 역사동시집『녹두꽃의 노래』낭독회가 있었습니다 (2024.2.14) 마지막 사진은 함께해주신 내륙문학회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