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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앞 덕일관 오랜만에 가봤어요. 탕수육, 짜장, 짬뽕 이렇게 13,000원짜리 세트먹었구요.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짬뽕도 후추맛이 좀 많이 나긴한데, 얼큰하니 나쁘진 않았어요.ㅎㅎㅎ 무엇보다 배가 많이 고픈상태에서 먹은거라 ^^ 야채나 재료...

보리밥까지 나오는 바지락 칼국수 집을 많이 찾는다. 그러거나 말거나 동네중국집의 가격은 계속 인상 될 거지만. 전북대 앞의 신덕일관 같은 집이 가까이 있으면 항상 찾을 것 같은데. 맛도 재료도 가격도 다르기에. 신 덕일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ㅎㅎ 제목도 10 년전 감성 그대로 흠흠.. 동일합니다. 그 당시 추천 해주셨던 집이 신전주성(현 용반점), 덕일관 이었구요. 덕일관 같은 경우는 한동안 간짜장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 몇 년 들어서 퀄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그나마도 먹질 않습니다. 아아...

보신 분들이 있기를 바라면서 쓴 소설에는 점창파, 천선문, 사채업자, 밀매업자가 있습니다. ^^ 앞으로 좋은 인연 만들어 나가요. 오늘은 전북대를 검색해서 맛 집 두 군데 일아봤습니다. 홍가, 덕일관 점심에는 덕일관에서 저녁은 홍가를 가 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