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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빵집을 찾아 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한달에 두번 있는 정기 휴일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곳에서 택시를 잡아 타고 이영춘가옥으로 향했습니다. 이영춘 가옥은 근대문화유산거리에서 많이 떨어진 개정동 413-1의 작은 숲속에...

>> 고향이 전북인데 어렸을 때부터 격포랑 변산에 많이 놀러갔었어요. 드라이브 하러도 아빠가 많이 데려가셨었구요. 이번에 친정갔다가 드라이브 삼아 아주 오랫만에 부안을 돌아봤는데 와우 엄청 변했네요~~ 이것저것 많이 가꿔놓고 뭐가 많이 생긴 느낌...

에 전북 부안 의복교회에서 버린돌 모임을 갖는 날이 때마침 하섬에 바닷길이 열리는 날과 같아서 우리 일행이 그 현장으로 갔습니다. 썰물로 갯벌이 넓게 드러나고 하섬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장면을 멀리서 잡아 보았습니다. 평상시 썰물 때에는 이렇게...

군산, 부안, 김제를 다녀왔다. 동해쪽에서 서해쪽으로 갔으니 멀리 처음 가보는 길이였다. 울산 신복로타리에서 8시 20분경에 24명이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와 88고속도로를 거쳐 전북 군산으로 향하였다. 먼저 군산 개정면에 있는 발산초등학교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