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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호/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산57번지) 수선루 평면도 수선루는 신선이 낮잠을 즐긴다는 뜻이다. 그만큼 여유롭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 누정은 조선 숙종 12년(1686) 연안 송씨 4형제인 진유眞儒, 명유明儒, 철유哲儒, 서유瑞儒가 조상의 덕을 기리고 도의...

진안 수선루(鎭安 睡仙樓)는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에 있는 누정으로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1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19년 12월 30일 국가지정 보물 제2055호로 승격되었다 1686년(숙종 12년) 건립되고 1888년(고종 25년)과 1892년(고종 29년) 중수된...

전라금석문연구회장. 전북문화재 전문위원 수려한 자연경관…마이산 신선이 사는 곳 [기획] 편액의 숨결을 찾아서 <40> 진안 수선루 기사 작성: 김진돈 전라금석문연구회장 - 2014.01.27 15:29 수선루(睡仙樓)는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에서 좌포 쪽으로...

때문이다. 그들이 즐긴 ‘휴’의 시간은 인위적 허식을 벗고 인간의 근원적 행복을 찾는 창조적 쉼의 시간이었다. 전북 진안 수선루이다. 신선이 자고 있는 누각이라는 뜻을 지녀 낮잠 자는 풍류를 떠올리게 하는 누각이다. 낙동강을 따라 펼쳐져 있는...

상산(商山)에 은거한 4호(四晧)의 네 신선이 놀았다는 고사와 같아서 ‘수선루’라 명명했단다. 굴속 2층 방에서 내려다보니 섬진강 상류가 반갑다. 내려가서 걸으니 섬진강 최상류를 걸었네. 수선루! 참 좋은 곳이다!!! / 전북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산57

있는 누각’ 진안 수선루 보물지정 작성일 2020-01-29 작성자 문화재청 조회수 75 자연과 조화를 이룬 천혜의 누정 수선루는 전북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월운마을 앞으로 흐르는 오원천을 따라 약 1km 정도 거슬러 올라 거북재 우측 암굴에 2층 규모로...

동굴을 이용해 만든 특이한 정자 밖에서는 나무들에 가려서 보이지않게 숨어있고 비포장도로로 좀 들어가서 개량된 기와집뒤로 잘찿아봐야 하는-- 만든사람들(송씨 4형제)의 품성을 느낄수 있는 -- 송씨 사형제가 우애깊고 늘어서까지 바둑과 시문을...

그 암굴을 이용해서 지은 나라 안에 유일한 정자인데,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 16호로 지정 되어 있는 것이었다. 그때 마침 (8월...강의가 있어서, 다른 문화유산과 마령과 진안 일대를 설명하면서 수선루를 보물로 승격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그때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