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집도 깨끗하고 벌레도 그다지 없고 층간소음도 없고 남향이라 해도 잘 들어서 대충 다 마음에 드는데 그냥 다음에는 서울에 전세집 구하고 싶어서 + 사이즈 조금만 키우고 싶어서 고민임 ㅠㅠ 이런 사유로 집 옮기면 후회하려나… 4년 채우고 다시 생각할까…

지금 집주인한테 돈 돌려받고 그 다음에 집 구했어야 하는데 집구경갔다가 부동산한테 휘말려가지고 덜컥 계약했어 새집 자체는 대출 걸려있는거 없고 깨끗해서 괜찮은데 문제는 지금 있는 집이 안나가서 전세금때매 맘고생중 일단 기존 전세금 돌려받고...

어제 전세집 계약할 때 폭우내려서 베란다에 비 조금 세는거 발견하고 수리해주는거 계약서에 항목으로 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