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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종 들어가는 일 허다함(이렇게라도 되면 다행이지 오랫동안 일 안해서 일할 의지 없어진 사람은 그냥 계속 전업주부로 살며 대가리 큰 자식들한테 무시당하는 경우 존많) 근데도 전업주부가 만족스러운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너무너무 궁금하고 신기함

이 그 공을 인정하고 가정내에서 어떻게 뭘로 보상할건지 따져야하는데. 이거 없이는 걍 에구 감사해요 전업 twitter.com 하지만 전업주부 무시하는 거+힘든 건 다 본인 남편때문이라고요 https://x.com/jayoobyul/status/1727358177380090061?s=46 https...

남편들은 전업주부인 아내가 이혼을요구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한 번 결정한 아내들은 오랜 세월 고민한만큼 결정을 바꾸려하지 않습니다.이제는 함께 있어 고통받는 것보다, 각자 행봅하게 사는 것이 더 낫다고판단하는 시대...

외벌이 비슷한것 같은데 우린 350만원정도 벌어오는데요. 아주 그 새댁 가관이 아니네요. 은근 집에서 애들 보고 있는 나를 무시하는 발언 좀 하네요. 자긴 집에 있음 갑갑해서 나가서 벌어야 한다고 아니 내가 두번 밥 살 동안, 제대로 쏘지도 않고...

지금 데일리 브이로그로 30만 유투버됨 여기서도 종종 언급되더라 ㅎㅎ 원래 요리에 소질도 있고 야무지게 살림하던 친구였음 각자 살길 찾기 나름ㅋㅋㅋㅋ

육아 전업주부 이런 글들이 좀 올라오는거 같아. 눈팅만 하다가 내가 직접 겪었던 일들이 이슈가 되길래 간단히 댓글 달았는데 썰을 듣고 싶어 하시는분들이 있는거 같아서.. 나도 뭐 지인들한테 하소연하기는 자랑할만한 얘기도 아니고 내 자신도 그리...

4살,2살 아들만 둘....가진 전업주부 5년차이지요...ㅠ.ㅠ 나름 살림 잘하며 아들둘 잘 낳고 키웠다고 생각하는데.... 정말 신랑이 넘넘.....몰라줍니다...ㅠ.ㅠ 그래서 서글프고 우울하네요.... 말한마디에 천냥빚도 갚는다고 하는데.....따뜻한 말한디...

안치고 전업주부 흉내를 낸다 예전에 꾸었던 꿈들은 시효가 지나 면죄되었지만 못난 꿈들 꾼 죄의 흔적 지우지 못한다 가슴으로 우는 것도 부끄럽다 울음으로 어깨에 지워진 빚만 해도 서너 채 집값은 된다 사랑도 병인가. 돈 탓에 찢어진 가슴 들여다보며...

했는데 사람과 소통이 주를 이루는 일 보다는 혼자 할 수 있는 의료기술직 계통 일이 적성으로 나왔는데 저는 그 적성을 무시했어요. 나라는 사람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없었네요) 그래서 전공이야 어차피 내가 관심없는 과였기에 그와 관련된 길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