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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당신을 타고 내게로 / 전영애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은 당신을 타고 내게로/시월 전영애= 그대를 부여잡고 놓기 싫다 온화한 그대의 마음 밭에 나의 사랑에 씨를 뿌려놓고 한순간도 눈을 떼지 않고 그대 마음의 밭에서 머물며 열정을 불태워가며 당신을 위해 내 전부를 걸고 싶다 먼 거리도 상관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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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서원 전영애 교수 2024.03.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거던요. 부산 갈 준비를 하다가 자꾸만, 어제의 여운이 가시질 않아 여백이 생긴 하루였다고, 함께해서 참 즐거웠다고, 전영애 선생님의 지나온 삶을 살짝 엿봤다고 2033년, 10년 후의 나를 만들어보겠다고 말하고 싶어서 몇 자를 전합니다. 그리고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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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 전문가 전영애 교수님_인간은 지향이 있는 한 방황한다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방황한다. https://m.youtube.com/watch?v=j42Kc7Kx-eQ 여주에 여백서원을 만드시고 괴테마을도 만드시는 중이신 괴테전문가 전영애 교수님의 세바시 강의입니다 우직하게 평생을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꾸준히 성실하게 해오신 참 어른의 표본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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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고 싶은 괴테연구자 작은거인 전영애를 토크멘터리에서 반복해 보며, 사랑이 살린다~ 2024.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년 유월 다녀오며 참 맑은 분이라 가슴에 담아두었던 멋진 분 여백서원의 쥔장 전영애교수님 https://m.cafe.daum.net/hangbokopen/KHvl/243?svc=cafeapp 지난유월의 감동 전영애선생님의 괴테하우스에서 감동의 시간을 되살리며 벌떡 지난 유월신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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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하기 좋은 시)나 살던 옛 동네 - 전영애 2024.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 사는 고장엔 사랑한다는 말이 아주 없다지만 나 사는 그대 옆 동네에도 그 아름다운 말은 몹시도 깊은 우물 속에 잠겨 있어 한 번 길어 올리자면 검은 삼단머리 성글어진다오. 깊은 물 다 길어 밥 지어 하나도 배고픈 사람 없고 나서야 한밤중에 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