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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의 시체를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떨어져 간 전우야 잘 자거라 우거진 수풀을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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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야잘자라 202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우야 잘자라 https://youtu.be/vKcW_b4jVpg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야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떨어져간 전우야 잘 자라 우거진 수풀을 헤치면서 앞으로 앞으로 추풍령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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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옛날 동요(童謠)<6>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3. 박시춘 작곡 동요 ♣ 박시춘(朴是春/1913년생) <1> 전우야 잘자라 유호 작사, 박시춘 작곡(1913년생) <1절>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 원한이여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꽃잎처럼 쓰러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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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편 121편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러져 죽는다. 그래서 아침이 되면 방바닥에 쿰베쿰베 시체가 가득하다. 그래서 이전에 나는 묵상을 쓰면서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라는 군가가 저절로 생각난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어제는 어린이들 큐티 학교를 시작했다. 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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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보훈법당 6월 기도법회] 2009.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어서 화랑담배 한 개비를 나누어 먹었던 전우의 이야기와 함께 싸우다 꽃잎처럼 붉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낙동강을 건너고 추풍령 고개를 지나 한강을 재탈환하기까지의 행로가 그대로 그려진 노래.... ‘전우야 잘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