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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맥을 찾으려고 애쓰는 이야기'입니다. 웃긴건 주인공이 바로 강민호씨이고 주인공의 6.25때 부하들이자 그 광산의 광부들이 모두 '전우'에서의 강민호씨 부하로 나온 분들입니다. 결말은 주인공과 여주인공이 노두를 찾아서 만세를 부르는 것-꽤 감동적...

여장교는 대부분 마음이 곱고 눈이 부신 미녀였을까요? 그리고 전쟁통임에도 무슨 재주로 그리 곱게 단장까지 했을까요? 나시찬뿐만이 아니라 ‘전우’에 등장했던 문오장, 강민호, 장학수 등이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을 보면, 세월이 많이...

우리들 사이에선, 실제로는 나시찬 씨가 간첩에게 피살된 것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도 떠돌기도 했다. 어쨌든 나시찬의 부재는 <전우>를 왠지 시들하게 만들었고, 몇 년 뒤 전작에 선임 하사 역으로 출연했던 강민호 씨가 소대장을 맡은 같은 이름의 후속작...

이후 80년대로 올라오면 선임하사 역을 맡은 탤런트 강민호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KBS에서만 활약했던 탤런트 강민호를...그 사람.. 쉽게 떠올릴텐데. 하지만 80년대에는 [전우]는 MBC의 [3840 유격대]에 크게 인기가 뒤진다. 보다 인물 개개인에...

몇장만 봤어도 하지않았을 실수가 보입니다. 첫번째로 전우... 7~80년대 "전우" 드라마가 하는날이면 용감한 국군 아자씨들의...이상의 남자분들이라면 기억날겁니다. 고 나시찬씨와 강민호씨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활약은 어린시절 외국 드라마 "전투...

기획되었던 ‘전우’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면서 1977년 4월까지 방송되었다는군요. 연출은 ‘장길산’, ‘야인시대’의 장형일 프로듀서와 ‘토지’를 연출한 ‘김흥종’ 프로듀서가 번갈아 가면서 맡았답니다. (내용출처 : http://blog.ohmynews.com...

추억으로 남을 작품이었소~ ps: 보조 스탭이었지만 소햏 친구 부친이 이거 촬영하느라고 몇달을 집에 못온적이 많앗다 하오~ 전우 끝나고 목요 단막극으로 한번 독립에피소드 하나 tv 문학관 '노두' 편에서는 이때의 멤버들이 모여서 광산사업을 하는...